1. 예산국회 막판 '3차 재난지원금' 돌출...뇌관 되나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정치권에서 3차 재난지원금 논의가 고개를 들고 있다. 막바지 국회심사를 거치고 있는 내년도 본예산에 시급히 재난지원금 예산을 반영하자는 목소리가 잇따라 나오면서다. 지금 대상과 금액에 따라 다르겠지만 통상 재난지원금에는 10조원 안팎의 막대한 재원이 소요된다. 1차에선 14조3천 억 원, 2차에선 7조8천억원 규모의 추경을 각각 편성한 바 있다.

2. 기업이 소집해 남북경협 주문한 이인영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23일 "남북한이 서울과 평양에 각각 상주대표부를 설치하자"고 제안했다. 또 4대 그룹 등 주요 기업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선 남북 경제협력에 적극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우연히도 이날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10주기를 맞아 정부 차원의 공식 추모식이 열린 날이다. 10년 전 우리 국민 4명이 사망한 연평도 포격은 물론 지난 6월 개성 남북공동 연락사무소 폭파 사건에 대해 북하능로부터 어떤 형태의 사과도 받지 못한 상황에서 정부가 여전히 낙관 일변도의 대북 정책을 펴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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