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미애, 윤석열 싸움에...'미스터 스마일' 정세균 부글부글
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간 갈등이 고조되는 데 대해 "내각을 총괄하는 총리로서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불필요한 논란이 계속되면 총리로서의 역할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한 정 총리는 "두 사람이 싸우지 못하도록 총리가 나서서 중재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무소속 홍준표 의원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2. 이낙연, 공천 논란 정면돌파 "선택받는 것이 공당의 자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부산시장 보권선거와 관련 "후보를 내서 부산의 미래 비전을 놓고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는 것이 책임 있는 공당의 자세"라고 말했다. 2015년 문재인 당시 당 대표가 재보궐선거의 원인을 제공하면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한 당헌을 바꿔 공천한다는 놀나에 대해 '정면돌파' 한다는 취지의 발언이다. 이 대표는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에서 "저희도 많은 고민이 있어쏙 마음의 아픔이 컸다"며 "우리 당 소속의 지도자가 저지른 잘못으로 시정에 크고 작은 차질이 생기고 보궐선거가 실시되게 한 것에 대해 부산 시민에게 거듭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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