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화 '비인도적 무기' 분산탄 사업 직원들에 매각
(주)한화(000880)가 분산탄 사업을 직원들에게 매각한다. 분할 신설회사인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KDI)'에 대한 보유 지분을 우리사주조합에 넘겨 종업원 지주회사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한화는 그룹의 주력이자 오너가 3세인 김동관 한화솔류션 사장이 이끄는 태양광 사업에 걸림돌인 분산탄 사업을 완전히 법적으로 분리하기 위해서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협회장과 금융기관장 자리를 두고 '관피아'(관료와 마피아의 합성어)의 연쇄이동이 현실화되고 있다. 각 금융협회의 회장직은 많게는 7억원의 연봉(은행연합회장 기준)을 받는 자리라 퇴직 관료로선 매력을 느낄 만 하다. 보험과 은행업계는 정부 기관과의 소통능력을 장점으로 들며 관료 출신 협회장을 원하는데 이를 두고 "후배 공무원들에게 업계 민원을 들어 달라는 얘기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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