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외모지상주의', '신의 탑' 등 미국,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인기 상위 순위에 오른 네이버 웹툰이 CJ ENM 콘텐츠로 재탄생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CJ가 네이버와 손을 잡고 네이버 웹툰, 웹소설을 가장 먼저 영상화할 수 있는 '퍼스트 룩' 권리를 갖게 되면서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마블 영화가 마블 코믹스(만화)를 기반으로 한 것처럼, CJ-네이버 동맹은 인기 웹툰을 K콘텐츠 영상물로 '한국판 마블'에 도전한다는 전략이다.
2. 눈물의 품질수업료 3조...현대, 기아차 싹 털고간다
현대, 기아차 세타2 GDi 엔진 결함의 '수업료'는 값비쌌다. 3분기 실적에 대규모 품질비용 충당금을 반영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어야 했다. 현대차는 IFRS(국제회계기준) 도입이후 첫 분기 적자를 냈고, 기아차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줄었다. 현대차는 26일 실적 콘퍼런스콜을 열고 3분기 영업손실 31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1년 IFRS가 도입된 이후 현대차는 2018년 4분기 당기순이익 적자(2033억원)만 한 차례 기록한 바 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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