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0.10.22(1)

1. 김태년-주호영, '라임, 옵티머스 특검' 합의 불발

여야 원내대표는 22일 라임, 옵티머스 사건 특검 도입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등 현안 논의를 위해 만났지만 이견을 좁히지 모했다. 야당의 특검 요구에 여당은 이미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특검은 부적절하다고 맞섰다. 다만, 민주당이 공수처 추천위 구성 마지노선을 오는 26일로 제시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요구한 청와대 특별감찰단과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에 공감하는 등 일부 진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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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 대통령 "세계 최고 스마트시티 건설에 10조 투자"... 인천 송도 방문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한구판 뉴딜로 세계에서 앞서 가는 최고의 '스마트시티'를 완성하겠다"며 "상상의 미래를 현실로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도시 인프라에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해 주고, 교통, 환경 등의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도시 모델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스마트시티 기술이 미래 세대의 먹거리라는 판단으로 김대중 정부의 정보통신(IT) 인프라 구축에 비견될 문재인 정부의 '레거시'(유산)으로 삼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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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s://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