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주일 새 인플루엔자(독감) 예방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 숨지는 사례가 9건이나 나왔다. 이 중 2건이 부작용인 아나필락시스(급성 알레르기 쇼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사망원인 규명에 나섰다. 인천, 전북, 대전에 이어 경기와 대구, 제주 등에서도 사망자가 잇따르면서 독감 백신 접종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사망 원인과 백신 접종 간 직접적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국가 예방접종 사업은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2. '인천 화재 형제' 동생 끝내 숨져.. 상태 갑자기 악화
보호자가 집을 비운 사이 발생한 불로 중상을 입은 인천 초등학생 형제 중 동생이 화재 발생 37일 만에 숨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발생한 사교여서 돌봄 사각지대에 대한 안타까움을 남기고 있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모 화상 전문병원 일반병실 치료를 받던 A(10)군의 동생 B(8)군이 갑작스러운 상태 악화로 중환자실에 옮겨졌으나 이날 오후 3시 45분께 끝내 숨졌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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