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육사 출신 국방장관 내정...'군심' 결집.국방개혁 고려한 듯
정부가 28일 서욱(57,육사 41기) 육군참모총장을 신임 국방부장관 후보자로 정한 것은 일단 '군심' 결집을 노린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해군과 공군 출신 국바웁 장관이 잇달아 배출되면서 상대적으로 다수인 육군의 소외감이 컸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번 발표 직전까지 비육사 출신 인사가 유력하다는 소문이 나오자 군내에서는 그 배경을 놓고 설왕설래가 오갔다.
2. '한국 때리기' 주도한 아베 물러난다...한일관계 반전 가능할까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8일 전격 사의를 표명하면서 악화일로이던 한일관계의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아베 총리가 최근 강제징용 배상판결을 둘러싼 양국 갈등 와중에 대 한국강경책을 주도한 데다, 일각에선 그가 일본 내 혐한 분위기를 등에 업고 의도적인 '한국 때리기'를 통해 지지율 관리를 해왔다는 비판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아베가 물러나게 됐으니 꽉 막혔던 한일관계에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일 수 있지 않겠느냐는 기대가 나올 수 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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