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통령'도티 회사마저 돈 받고 광고 아닌 척... "뒷광고 사과"
구독자 253만명을 자랑하며 '초통령'으로 불리던 도티(본명 나희선 33)가 이끄는 유튜버 양성 회사 샌드박스네트워크(샌드박스)가 최근 유튜브계를 뒤흔든 '뒷광고' 논란에 사과했다. 도티와 샌드박스는 당초 '뒤광고' 의혹이 제기됐을 때 사실이 아니라며 강하게 부인했지만 결국 잘못을 시인했다. 뒷광고란 협찬을 받아 광고하면서 표기는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앞서 인기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가수 강민경을 시작으로 유튜브계에 뒷광고가 파문을 일었다. 내 돈을 주고 사서 리뷰를 하는 것처런 콘텐츠에서 말했지만 알고 보니 광고, 협찬이었다는 사례가 속속 밝혀진 것이다.
출판계가 도서정가제 사수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정부, 국회, 여론, 소비자단체에 적극적 대응에 나섰다. 이들은 7일 서울 광화문 대한출판문화협회 4층 대강당에서 '도서정가제 폐지를 우려하는 출판 문화단체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송성호 대한출판문화협회 유통담당 상무이사는 경과보고에서 "도서정가제 2003년 법제화 이후 3년마다 개선안을 마련해왔다"며 "지난해 7월 23일부터 1년간 출판, 전자출판계와 유통계, 소비자단체가 참여한 민관협의체에서 총 16차례 논의해 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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