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美 파우치 "가족 살해 위협.. 정책은 과학 기반해야"
미국의 전염병 최고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 감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자신과 가족이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파우치 소장은 5일(이하 현지시간) CNN 인터뷰에서 "나와 가족이 살해 위협을 받고 경호가 피료할 정도로 내 딸들을 괴롭히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 이라며 "딸들을 위해 경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파우치 소장은 "순수한 공중보건 원칙에 반대하는 이들이 과학 세계에서 당신과 내가 말하는 것을 실제로 위협할 정도로 싫어한다는 것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고 했다.
베이루트 대형 폭발 참사 원인으로 추정되는 질산암모늄은 과거 대규모 폭발 사고와 테러 등의 주원료로 자주 지목됐다. 질산암모늄은 주로 암모니아와 질산을 반응시켜 인위적으로 얻는데, 제조비용이 낮아 비료로 많이 활용된다. 하지만 고온 및 밀폐용기에 보관허거나 가연성 물질과 닿으면 쉽게 폭발해 대다수 국가는 질산암모늄 보관 환경을 규제하고 있다. 6일 이코노미스트 등에 따르면 20세기 이후 질산암모늄으로 인한 치명적인 폭발 사고 중 하나는 1921년 독일 오파우지역에 있는 비료공장에서 발생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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