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판인회의 "문체부 도서정가제 합의안 파기, 해명하라"
한국출판인회의(회장 김학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도서정가제 개편을 위한 민관협의체 '합의안'을 파기했다면서 해명을 요구했다. 오는 11월 도서정가제 개정을 앞두고 문제부와 출판사, 서점, 소비자 등 관련 이해당사자들이 의겸수렴을 거치며 합의안을 마련해왔는데 이제 와서 정부가 그간의 논의를 부정하고 있다는 게 반발의 요지다. 출판인회의를 비롯한 출판 서점 관계자들은 문체부가 최대 15% 할인율을 유지하는 현행 도서정가제를 완화하려는 수순에 들어갔다고 의심하고 있다.
정부의 한국어 확산 사업이 인도에서 결실을 맺었다. 문화체육관광부(문제부)는 최근 인도 정부가 발표한 새 교육 정책에 한국어가 제 2외국어 권장 과목 명단에 편입됐다고 6일 전했다. 그간 주인도한국대사관과 주인도한국문화원 등은 인도 정부에 한국어 채택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건의해 왔다. 또 105개 인도 학교와 문화교류협력 협정(MOU)을 체결해 연 10만여 명이 참가하는 한국 관련 수필(에세이)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인도는 인구 13억 8000만 명으로 세계 2위, 국토 면적은 한반도의 15배로 세계 7위 국가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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