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바논 폭발 참사 원인물질 질산암모늄, 부산항에도 보관

수천 명의 사상자를 낸 '레바논 베이루트 항구 폭발 참사'의 원인 물질로 꼽히는 '질산암모늄' 약 2160t이 부산항에도 있는것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양은 베이루트 항에 보관된 질산암모늄 2750t과 맞먹는 규모다. 특히 부산항에는 질산암모늄 이외에 다른 위험 물질이 1200여t도 보관되고 있는것으로 확인돼, 관련 기관에서 혹시 모를 안전 사고이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니다. 5일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하 부산해수청)에 따르면, 현재 부산항 8개 컨테이너 운영사가 9개 부두에서 레바논 폭발 사고 원인 물질로 추정되는 질산암모늄 108TEU를 보관하고 있다.

2. 미국 보건장관, 대만 방문한다...중국 "단호히 반대"

미국이 대만과 단교한 1979년 이후 최고위급 인사인 앨릭스 에이자 미 보건복지부 장관이 대만을 방문하기로 했다. 5일 AP통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에이자 장관은 대만 방문에 관한 성명을 내고 "대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더믹(세계적 대유행) 때는 물론 그 이전부터 글로벌 보건 협력과 투명성의 모범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만의 글로벌 보건 리더십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전달하고, 자유 민주주의 사회가 건강 보호와 증진에 있어 최고의 모델이라는 우리의 공통된 믿음을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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