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홍콩 보안법' 피해 우려 한국 기업, 매출 감소 전망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으로 미 중갈등이 격화되며 홍콩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매출 감소 등의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홍콩에 있는 한국기업 93개 사 중 34개 사를 대상으로 '미중 무역갈등과 홍콩보안법의 영향과 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조사 대상 기업의 55.9%는 홍콩 국가보안법과 미국의 홍콩 특별지위 박타링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했다. 70.6%는 홍콩보안법 사태가 한국 경제 전반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쥐 등 동물시험에서 1000배가 넘는 중화항체(최대 4224배)가 생성되는 걸 확인했습니다. 백신을 맞은 시험동물의 혈액을 1000배 넘게 희석해도 중화항체가 남아 있다는 의미입니다."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는 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올해 말 제출할 것"이라며 이같이 자신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경구용(먹는) 콜라레 백신으로 세계 백신 시장의 80~90%를 점유하고 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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