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권위, 서울시청 직권조사 결정...위법사항 발생시 검찰 고소

국가인권위원회가 '박원순 성추행 사건'으로 불거진 서울시의 직장 내 성추행 묵인, 방조 의혹에 대해 직권조사 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8일 피해자 A씨의 변호인단은 서울시청에 대한 성폭력 방조 등에 대한 인권위 직권조살ㄹ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자 진정서를 인권위에 제출했다. 이보다 앞서 여성의당 도한 서울시청 전체를 대상으로 성폭력 전수조사를 요구하는 진정을 제출했었다. 서울시청은 인권위의 직권조사 결정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30일 서울 중구 인권위 전원위원회실에서 제 26차 상임위원회를 열고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둘러싼 서울시청 전체에 대한 직권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2. 한동훈-정진웅 폭행사태 그린 일러스트 논란

"한동훈 검사장 측과 서울중앙지검 양측 주장을 토대로 당시 상황을 재구성해 그린 것."

검언유착 의혹 사건 당사자인 한동훈 검사장과 그의 휴대전화 유심(Usim)칩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폭행 가해 논란에 휩싸인 정진웅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 부장검사의 물리적 충돌을 다룬 조선일보 30일자("한동훈이 핸드폰 비번 입력하는 순간, 정진웅 몸날렸다")일러스트 설명이다. 조선일보 일러스트를 보면, 정 부장검사로 묘사된 인물은 한 검사장으로 묘사된 인물의 상반신에 올라타 있고 얼굴을 한 손으로 찍어 누르고 있다. 다리 밑에 깔린 한 검사장은 완전 제압당한 상태로 옴짝달싹 못하고 있다. 지난 29일 오전 발생한 두 검사의 초유의 육탄전을 그렸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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