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번 연설문 고친 文대통령, 16일 국회 개원연설 키포인트는?
우여곡절 끝에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국회에서 예정된 제21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회를 찾아 개원연설을 통해 국정의 도움을 당부할 예정이다. 국회의원 임기 시작 후 48일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역대 가장 늦은 개원연설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열리는 개원식에 참석해 개원연설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공식 발표했다.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평행선을 그으면서 1987년 헌법 제정 이후 가장 늦게 국회 개원식이 개최된다.
2. 백선엽 장군 떠나는 길... 일부 단체 몸싸움에 운구차 방해시도 '눈살'
고(故)백선엽 장군이 15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육군은 서욱 참모총장 주관으로 이날 오전 7시 3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영결식을 한 데 이어 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전 11시 30분부터 장지인 대전현충원에서 안장식을 했다. 백 장군의 이날 안장식은 그의 만주 간도특설대 복무를 문제삼아 현충원 안장을 반대하는 일부 단체 측이 몰려오면서 긴장감이 고조됐다. 광복회 대전충남지부 도림유공자유족회 대전지부 민주문제연구소 대전지부는 이날 오전 10시쯤 대전 현충원 입구 왕복 4차로 인도에서 백 장군의 안장을 반대한다는 취지의 집회를 열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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