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BS 몰카범=공채 32기 개그맨?…KBS "확인불가"·가세연 실명 언급 '추측난무' [종합]
KBS 연구동 내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용의자가 'KBS 공채 출신 개그맨'이라고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지난달 29일 '개그콘서트' 연습실 등이 있는 KBS 연구동의 한 여자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최초 신고자는 휴대용 보조배터리 모양의 기기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지난 1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는 A씨가 새벽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카메라에 대한 포렌식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A씨의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이와 관련 조선일보는 A씨가 KBS 직원(사원)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KBS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조선일보 기사와 관련해 KBS가 긴급히 경찰 측에 용의자의 직원(사원) 여부에 대한 사실 관계를 확인한 결과 직원(사원)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며 "이에 KBS는 조선일보 기사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2. 中,홍콩 보안법 ‘마이웨이’ 속도…英 “홍콩인에 시민권 주겠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의 집중 공세에도 불구하고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 및 시행을 위한 중국 정부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홍콩 보안법이 시행되기 전인데도 6·4 천안문 민주화시위 추모집회가 불허되고, 입법회(의회)에서는 보안법 관련 질의도 거부되는 등 사회 통제도 강화되는 분위기다.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홍콩인에게 영국 시민권 부여를 위한 이민법 개정을 하겠다고 공언하고 나섰고, 미국은 조만간 ‘위구르 인권법’ 시행을 앞두고 있는 등 서방의 대중국 공세 수위도 높아지고 있다.3일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전날 중국 CCTV에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의 홍콩보안법 의결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히면서 “홍콩은 특별 지위를 박탈하겠다는 미국의 위협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그는 “전인대가 홍콩보안법을 통과시켰을 때 안심했다”면서 “중앙 정부가 적극적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면 홍콩은 현안을 해결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람 장관은 “홍콩보안법은 홍콩에 생존의 기회를 주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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