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천 고3 25일부터 다시 학교 간다..순차등교 지속 가능성(종합)

 교육부와 인천시교육청이 등교 첫날인 20일 등교중지됐던 5개 구(미추홀구·중구·동구·연수구·남동구) 66개 고교 3학년 학생의 등교 수업을 오는 25일 재개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 고2, 중3, 초1·초2와 유치원의 등교개학도 예정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2일 오후 2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인천시 박규웅 건강체육국장과 영상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인천에서는 지난 20일 새벽 2명의 고3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전 중 관내 학교 66개 고등학교의 등교수업이 중지됐으며 등교했던 학생 1만3000여명은 전원 귀가했다. 이는 인천시내 122개교 절반이 넘는 규모다. 확진 학생들은 비전프라자 건물의 탑코인노래방을 방문했다가 감연된 것으로 파악됐다.

 

 

 

 

 

 

 

2. 성추행 파문 오거돈 결국 시민에게 사과 안 할 듯

 성추행 파문으로 사퇴한 지 한 달 만에 경찰 소환 조사를 받고 있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조사 이후 귀가할 때에도 성추행 사건은 물론 시정 혼란을 일으킨 점 등에 대해 사과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2일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오 전 시장 측은 이날 조사가 끝난 후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곧바로 귀가할 예정이다. 당초 이날 오 전 시장이 귀가할 때 포토라인에 서서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기대됐다. 부산경찰청 내 전 출입구가 기자들에 의해 봉쇄된 상황에서 오 전 시장이 몰래 나가다 불미스러운 일을 겪는 것보다 차라리 당당하게 입장 표명을 하는 모습이 더 낫다는 의견이 제기됐던 것이다. 그러나 오 전 시장 측은 이 같은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경찰은 비공개 원칙에 따라 조사가 끝나는 대로 오 전 시장을 비공개 귀가시킬 예정이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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