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베트남인 확진자가 갔던 부천 나이트클럽에 250여명 있었다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베트남 국적 30대 남성이 경기 부천의 한 나이트클럽에 갔을 당시 250여명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경기 부천시는 9일 오후 11시30분부터 10일 오전 4시50분까지 머물렀던 방문자 250여명의 명단을 확보해 문자발송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장덕천 부천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9일 오후 10시쯤 부천시 공무원과 경찰이 함께 메리트나이트 클럽 현장에서 출입자 명단 작성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며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확진자 발생 후 나이트클럽을 확인한 결과 출입자 명단은 작성돼 있었다"면서 "정확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문자를 발송해 확인중에 있다"고 말했다.취재결과 A씨는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해당 나이트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나이트클럽 한 관계자는 "A씨가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2. 서울 고3 20일부터 매일 등교…"코로나 위기시 다시 원격교육"(종합)
서울시교육청이 고등학교 3학년 등교를 이틀 앞둔 18일 서울 시내 학교 등교수업 운영방안을 내놓았다.우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개학이 수차례 미뤄지면서 대학 입시와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고3은 오는 20일부터 매일 등교하도록 했다.고2 이하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는 한주씩 번갈아 가면서 등교와 원격수업을 하는 격주제, 1주일에 한 번 등교하는 5부제, 오전·오후반으로 나누는 2부제 등 여러 안을 제시하고 학교 실정에 맞게 선택·운영하도록 했다.아울러 학교마다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학생과 교직원은 매일 두 번 발열 검사를 하는 등 학교 내 코로나19 발생을 막기 위해서도 노력한다는 내용도 담겼다.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서울 종로구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시내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적용될 등교수업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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