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T 前사장 "김성태, 국회서 단둘일 때 딸 이력서 건넸다"(종합2보)
딸을 부정 채용하는 방식으로 KT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당시 KT 사장과 독대한 자리에서 딸의 이력서가 든 봉투를 건넸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27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신혁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사건의 첫 공판기일에서 증인으로 나선 서유열 전 KT홈고객부문 사장은 "2011년 2~3월께 국회 김성태 의원 사무실의 집무실에서 차를 마시고 일어서는데 김 의원이 책상 위에 있던 하얀색 대봉투를 집어서 전달했다"고 증언했다.
2. '선거법 위반' 울산 남구청장 법정구속..적막감 휩싸인 구청
김진규 울산 남구청장이 27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1심에서 법정구속된 가운데 이날 오후 남구청사에는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구청장의 법정구속 소식을 접한 남구는 이날 오후 이상찬 부구청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구청 본관 3층에 위치한 구민대화방(구청장실) 문은 굳게 닫혀 있고 같은층 복도를 오가는 직원들의 모습도 찾기 어려웠다. 익명을 요청한 한 남구청 간부공무원은 "부서 직원들 대부분이 담담한 표정을 짓고 있짐나 개인적으로는 안타까움이 크다"며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우선 나부터 마음을 다잡아야겠다"고 말했다.
'버닝썬 사태'와 고나련한 경찰 유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경찰청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조국법무부 장관 수사를 둘러싸고 청와대와 법무부가 압박 공세에 나서자 검찰이 수사를 확장해 민정수석실까지 우회 겨냥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박승대 부장검사)는 27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청사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버닝썬과 유착했다는 의혹을 받는 윤모(49) 총경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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