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경화 “헝가리 유람선 사고 수색 하나도 진전 안돼 안타까운 마음”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현장으로 떠났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일 귀국해 현재 상황과 계획을 설명했다. 1박2일 간의 일정을 보내고 이날 귀국한 강 장관은 인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헝가리 측에 최대한 적극적인 협력 의사를 견인해 내는 게 방문의 가장 큰 목적이었고 그 부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다만 “사건 초기 이후에 실종자 수색이 하나도 진전된 바 없어서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잠수부를 투입했지만 물 아래로 내려가서 활동할 수 있는 안정적 여건이 전혀 확보되지 않아서 본격적인 잠수작업이 시작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2. 이재용 부회장 "180조 투자·4만명 고용 흔들림없이 추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대규모 투자와 기술 경쟁력 확보는 미래 혁신의 핵심 원동력이라며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힘.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 1일 경기도 화성사업장에서 전자 관계사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글로벌 경영환경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 부회장은 "단기적인 기회와 성과에 일희일비하면 안된다"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삼성이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은 장기적이고 근원적인 기술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초격차를 강조했다.
3. 일산 집값, 날개없는 추락…“총선때 두고보자” 주민들 부글부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지역구인 일산 아파트값이 지난 7일 3기 신도시 발표 후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최근 3주간 낙폭은 서울보다 3배 이상 확대됐다. 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일산 아파트값은 지난달 17일 이후 같은 달 31일까지 3주간 -0.14% 하락했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값 낙폭인 -0.04%와 비교하면 낙폭은 3배 이상 크다. 일산 아파트값은 지난달 17일 -0.03%에서 24일 -0.05%, 31일 -0.06%로 낙폭이 확대됐다. 일산 주민들은 집값이 개선되지 않는 가운데 정부가 지난달 23일 실효성이 떨어지는 3기 신도시 교통 대안을 내놓고 3기 신도시 건설을 강행하려는 것에 대해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수술실 CCTV 의무화' 놓고 충돌한 91%와 91%
여론조사에서 91%는 압도적 숫자입니다. 거의 이견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런데, 이 91%의 수치가 정확히 반대 방향에서 부딪혔습니다. 충돌이 일어난 곳은 국회도서관 대강당. 지난달 30일, '수술실 CCTV 의무화' 토론회장이었습니다. 본격 논의가 시작된 지 3년 만에 국회에서 열린 첫 토론회. 찬반 논란이 뜨거운 만큼 환자단체와 의사단체가 총출동했습니다. 이미 도립병원 6곳에 수술실 CCTV를 설치한 경기도가 주관한 만큼 경기도의료원이 CCTV 설치 사례 발표를 하고, 찬반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5. 9900원 vs 1만8000원···수박 값 차이, 품질때문 아니다
지난 달 31일 롯데마트 서울역점. 무게 7㎏인 수박이 한 통당 9900원에 팔리고 있었다.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이 값을 받는데, 정상가는 1만1900원이었다. 이마트 왕십리점에서는 1만3800원이었다. 같은 날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있는 농산물 도매시장인 가락시장에선 수박 값(소매)이 1만7000~1만8000원으로 가장 비쌌다. 이곳에서는 따로 가격표가 없이 손님과 상인이 흥정하는 형태였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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