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 지르고 대피 이웃에 무차별 칼부림...5명 사망·13명 부상
17일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에 불을 지르고 대피하는 이웃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18명을 숨지거나 다치게 한 안모(42)씨가 경찰에 검거됐다. 안 씨는 현주건조물방화·실인 혐의로 체포된 직후 범행 동기로 임금체불 등을 거론하기도 했지만 이후 수사 과정에서 횡설수설하며 정신질환 전력이 드러났다. 경찰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묻지마 범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보고 범행 동기규명에 집중하고 있다.
2. '김학의 의혹' 핵심 윤중천 전격 체포..성범죄·뇌물 수사 향할 듯(종합)
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의 뇌물수수와 성범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의혹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58)씨를 전격 체포했다. 개인비리 혐의로 일단 윤씨의 신병을 확보한 뒤 김 전 차관의 의혹 규명에 협조토록 하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17일 검찰에 따르면 김학의 사건 수가단(단장 여환섭 청주지검장)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상 사기와 특정범죄가중처법법상 알선 수재, 공갈 혐의로 이날 오전 7시 쯤 서울 서초구 거주지 앞에서 윤씨를 체포, 수사단이 꾸려진 서울동부지검 청사로 압송했다.
3. 여야, KT청문회서 '채용비리'·'증인 불출석' 놓고 티격태격(종합)
여야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17일 개최한 'KT 아현지사 화재' 청묺회에서 KT채용비리 의혹과 증인 불출석 문제를 두고 기싸움을 벌였다. 이날 오전 여야는 당초 증인으로 채택된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의 순방 동행을 이유로 불출석한 것을 두고 공방한 끝에 청문회를 겨우 개의했지만 이후에도 줄다리기를 이어갔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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