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도권 곳곳 폭염특보…오후엔 전국에 돌풍과 비 쏟아진다
서울 동남권과 서남권을 비롯한 수도권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무덥겠습니다. 다만 오후에는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점차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면서 내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제주 산지에 최고 250mm 이상, 전남 남해안과 전남 남부 서해안, 강원 산지엔 최고 120mm 이상, 부산과 울산엔 최고 100mm 이상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강원 내륙에도 최고 80mm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코스피 장중 첫 9300 돌파…‘반도체 투톱’이 끌어올렸다
코스피가 장중 사상 처음으로 9300선을 넘어선 가운데 국내 증시 상승을 주도해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장 초반 나란히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다만 오후 들어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단기 급등 부담이 부각되면서 삼성전자는 하락 전환했고, 코스피도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채 약세로 장을 마쳤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5.05포인트(2.48%) 오른 9288.89로 출발한 뒤 장중 사상 처음으로 9300선을 돌파했다. 장중 최고치는 9385.59였다.
그러나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42포인트(0.13%) 내린 9052.42에 거래를 마쳤다.
3 자율주행 AI 경쟁력은 데이터…정부, 국내 첫 E2E 표준 공개
자율주행 기술 경쟁의 핵심으로 떠오른 인공지능(AI) 학습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공유하기 위한 국내 첫 표준이 마련됐다. 기업과 기관마다 제각각 구축되던 자율주행 데이터를 공동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면서 국내 자율주행 AI 개발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자율주행 인공지능 개발에 필요한 학습데이터의 구축과 공유를 지원하기 위해 '자율주행 E2E(End-to-End) 데이터 구축 가이드라인 및 규격 정의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4."데이터 파편화 막는다"…정부, 자율주행 E2E 가이드라인 발간"
최근 글로벌 자율주행 패러다임은 대량의 데이터를 학습한 하나의 AI가 인지·판단·제어를 통합 수행하는 E2E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다. 규칙 기반의 기존 방식과 달리 정의되지 않은 돌발 상황에서도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지만, 막대한 양의 학습데이터가 필수적이다. 이에 웨이모(미국), 바이두(중국) 등 글로벌 선도 기업들도 실증 거리를 늘리며 학습데이터 구축량을 늘리는 데 주력 중이다.
5.“뜨거운 커피는 속이 답답”…MZ는 왜 ‘얼죽아’일까
한국인이 차가운 음료에 빠졌다. 따뜻한 커피를 주로 마시던 이전 세대와 다르다. 심지어 ‘얼죽아(얼어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신조어를 유행시키며 뜨거운 커피를 고집하던 유럽 카페에 아이스 커피를 전파했다. 젊은 세대의 선호도, 빠른 라이프스타일, 커피전문점의 신메뉴 등이 요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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