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北, ICBM장착 수소탄 개발 주장…"더 높은 단계 핵무기"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장착할 수소탄을 개발해 더 높은 단계의 핵무기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핵무기 병기화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며 "핵무기연구소에서는 핵무기 병기화에서 일대 전환을 일으킨 데 대한 노동당의 전략적 의도에 맞게 최근에 보다 높은 단계의 핵무기를 연구제작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이어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동지께서 새로 제작한 대륙간탄도로켓 전투부에 장착할 수소탄을 보아주시었다"며 "우리의 핵과학자, 기술자들은 첫 수소탄시험에서 얻은 귀중한 성과에 토대하여 핵전투부로서의 수소탄의 기술적성능을 최첨단 수준에서 보다 갱신했다"고 주장했다.
2. 김동연 "보유세 인상 신중해야…지금 단계선 검토 안해"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추가 부동산 대책 중 하나로 거론되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인상 방안에 "신중해야 한다. 아직 그 단계까지는 아니다"고 말했다. 또 8·2 부동산 대책으로 인한 실수요자 피해가 없도록 8월 2일 이전 계약을 체결한 경우에는 양도소득세 비과세 거주요건 적용을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연합뉴스와 가진 취임 후 첫 언론인터뷰에서 정부 부동산 정책 방향과 추가 대책 마련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김 부총리는 "정부 주택정책 목표는 경기조절 수단이 아닌 서민 주거안정과 실수요자 보호에 있다"며 "집은 투자가 아닌 거주대상이며, 투기수요는 철저히 차단한다는 차원에서 8·2 부동산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3. 한국당 오늘 비상 원내대책회의…대여투쟁 방침 논의
김장겸 MBC 사장 체포영장 발부를 이유로 정기국회 '전면 보이콧'에 들어간 자유한국당이 3일 비상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대응 방침 논의에 들어간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 정책위회의실에서 비상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4일부터 이뤄질 대여 투쟁방식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전날(2일) 한국당은 김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를 문재인 정부의 방송장악 음모로 규정짓고 정기국회 '전면 보이콧'을 선언한 바 있다. 정우택 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긴급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언론탄압에 대해 또 언론 파괴에 대해 모든 의원들이 공분을 했다"며 "단순한 MBC 사장의 체포의 문제가 아니고 대한민국의 근본가치인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것이라는데 공감을 했다"고 밝혔다.
*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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