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에 전자정부 노하우를 제공하면서 우즈베키스탄의 전자정부 수준이 한층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은 각국의 전자정부 수준을 가늠해볼 수 있는 2016년 유엔(UN) 전자정부 평가에서 80위에 올랐다. 이는 2014년 100위에서 20단계나 상승한 것이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2012년 전자정부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로 긴밀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eddi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8/17 12: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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