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모든 것 쏟아 부은 '특검·이재용'…최고 '창과 방패' 총동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각자의 명운을 걸고 맞붙었다. 구속만은 피해야 하는 이 부회장과 박근혜 대통령 수사를 위해 반드시 구속에 성공해야 하는 특검. 최고의 '창과 방패'를 총동원한 양측은 18일 서울중앙지법 319호 법정에서 열린 이 부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이 부회장은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오전 9시15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나왔다.
2.정호성-최순실 2년간 2092회 통화·문자…하루 3회꼴(종합)
'비선실세' 최순실씨(61)에게 청와대 기밀문서를 건네는 등 국정농단의 공범으로 기소된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48)과 최씨의 2년간 문자·통화 기록이 2092회로 확인되는 등 두 사람은 긴밀한 관계였던 것으로 드러났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18일 열린 정 전 비서관에 대한 2회 공판에서 검찰은 압수한 두 사람의 통화내역을 법정에서 공개했다. 2013년 2월~2014년 12월까지 약 2년간이다.
3.덴마크경찰, 정유라 대면조사 착수…검찰 "확인해줄 수 없다"
덴마크 검찰이 한국 특검으로부터 정유라 씨 범죄인 인도(송환) 청구서를 전달받은 지 12일째인 17일까지 한국 측에 추가자료 요청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덴마크 검찰은 지난 6일 송환 청구서를 공식 접수한 뒤 곧바로 이에 대한 면밀한 검토작업을 벌인 데 이어 이번 주초부터 정 씨가 구금된 올보르의 경찰을 통해 정 씨를 상대로 대면조사를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네이버뉴스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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