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올해는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한다

애플이 항상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해에는 일부 제품에 한해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하거나, 기프트 카드를 제공했지만, 지난해에는 행사가 전혀 없었다.

그러나 올해는 다르다. 애플은 웹사이트를 통해 “원데이 쇼핑 이벤트”를 예고했다. 아직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이 얼마나 할인될지는 알 수 없다.



애플의 온라인 스토어에는 이미 사진을 위한 아이폰 추가 렌즈나 음악가들을 위한 마이크와 악기, 그리고 어린이들을 위한 게임 컨트롤러 등 다양한 선물이 제안되어 있다. 이것을 고려하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맥, 애플 TV를 위한 액세서리가 세일 대상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애플은 보통 행사 당일까지 세일 제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11월 25일(현지시각)이 되어야 정확한 할인 품목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애플 외에도 베스트 바이, 타깃, 월마트 등도 애플 제품을 할인하며, 해당 매장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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