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천 미추홀구 건축왕전세사기 피해자 또 사망

'건축왕'으로 알려진 60A씨가 일부 소유했던 11층짜리 오피스텔입니다. 세입자 가운데 상당수가 여전히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젯(14), 피해자 가운데 한 명인 20대 남성 B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B 씨는 보증금 9천만 원에 전세를 들었지만 경매로 넘어가면서 낙찰이 돼도 3,400만 원만 돌려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초까지는 전세사기 피해자모임에도 활동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당 대표 안 만나는 ...취임 1년에도 '협치' 요원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 달 취임 1주년을 앞두고 있지만, 야당 지도부와의 회동 소식은 여전히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야당을 만나지 않기로는 사실상 역대 최장 기간 공백기인데, 당선 당시 약속한 '협치'는 요원해 보입니다. 지난해 5월 취임 엿새 만의 국회 첫 시정연설, 윤석열 대통령이 하늘색 넥타이를 매고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서자 여야 의원들은 박수를 치며 맞이했습니다. 단상으로 향하는 길에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악수를 나눴고, 연설에서는 '초당적 협력''의회주의'를 수차례 언급했습니다.

 

3. 죽으면 그만이야867억 안내고 간 전두환, 회수 가능할까

전두환씨의 손자 전우원씨가 연일 집안의 비리에 대해 폭로하고 있습니다. 전두환씨의 미납추징금 867억원을 추징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법조계에선 전우원씨의 폭로에도 미납추징금을 추징하기 불가능할 것이란 의견을 내놓습니다. 추징은 죽으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4. 음주운전 피해에 생계 막막..."해외에선 가해자가 양육비 지급"

음주운전은 피해자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갈 수 있는 중대 범죄인데요, 피해자 가족의 삶에도 영향을 줘서, 특히 음주운전으로 부모를 잃은 자녀들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외에선 가해 운전자가 숨진 피해자 자녀의 양육비를 지급하도록 하는 법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5. 집값 반 토막인천 송도의 반전...4껑충최고가 찍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집값이 급락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최근 상승 거래가 잇따라 나와 주목을 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천 송도국제도시 더샵송도마리나베이(3100가구, 2020년 입주)’ 전용 84는 지난 384000만원에 실거래됐다. 1월 매매가가 6억원까지 떨어진 점을 감안하면 24000만원 올랐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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