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황영웅 하차·정순신 아들 입학 취소만으론 학폭 못 막는다

<엠비엔>(MBN)<불타는 트롯맨> 결승전에 진출한 황영웅은, 그가 학생 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였으며 상해 전과자, 데이트 폭력 가해자라는 주장이 제기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논란에도 생방송 결승전 1차전 출연을 강행했던 황영웅은 끝내 논란을 넘지 못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생방송 결승전 무대를 앞두고 본인의 부족함과 잘못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이 사죄드린다며 자신에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지만 역부족이었다.

 

2. 간호법 만든다는데 왜 의사들이 삭발하나요?

이달 간호법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 표결에 부쳐지는데요. 그 결과를 예측하긴 쉽지 않습니다. 국민의힘 동의 없이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붙인 법안이기 때문이죠. 국회 밖에서 간호사와 의사가 찬반 여론전을 세게 펼치고 있는 것도 중요한 변수인데요. 수많은 이해관계가 얽힌 간호법안은 국회 문턱을 넘을 수 있을까요

 

3. 홍준표 "도로한국당은 안된다? 기막히고 뻔뻔한 말...최소한의 양심 갖고 정치하라"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를 뽑는 3·8 전당대회의 당원 투표가 4일 시작된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은 일부 당대표 후보를 향해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갖고 정치하라"고 비판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 보수진영의 암흑기를 19대 탄핵 대선과 연이은 지방선거라고들 한다. 그래서인지 지금 어느 당권 주자들은 도로한국당은 안된다고 하면서 자신을 뽑아 달라고 한다"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기막히고 뻔뻔한 말"이라며 "그 암흑기를 누가 만들었는가?"라고 반문했다.

 

4. "최대실적 났다는데 왜 이래?"제각각 성과급에 분통 터진 MZ

"지난해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지만 돌아온 건 터무니없는 액수의 성과급이다." 한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불만의 목소리다. 실적 시즌이 마무리되고 회사별·사업부별 성과급이 속속 공개되면서 성과급 논란이 다시금 불붙고 있다. 특히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를 중심으로 불만이 터져 나오면서 기업들은 성과급 논란이 노사뿐 아니라 노노(勞勞) 갈등으로 번질까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

 

5. ‘3000만원이면 화성시 32평 집주인집값 빠진곳 갭투자

부동산 하락기에 집값이 내린 주요 지역들에서 갭투자(전세 낀 매매) 거래는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시장은 매매 가격과 전세 가격 모두 떨어지며 전세가율이 낮아지고 있지만, 집값 하락 폭이 큰 지역에서 갭이 적은 급매 물건이 빠르게 소진된 영향으로 보인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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