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주당 '검수완박' 법안 발의입법 전쟁 서막 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이 15일 검찰의 수사·기소권 분리를 위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의원 전원 명의로 발의했다.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문재인 정부 임기 내에 법안을 통과시키는 게 민주당의 목표다. '검수완박'을 저지하겠다고 벼르는 국민의힘은 물론 검찰과의 '입법 전쟁'의 서막이 오른 셈이다.

 

 

 

2. 정호영 아들 진단서 분석"4급에 일치한다 할 순 없다"

자녀 의대 편입 과정에서 이른바 '아빠 찬스' 논란에 휩싸인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아들 병역 관련 의혹까지 불거졌죠. 4급 판정을 받은 아들의 병원 기록을 분석해봤더니, 석연찮은 부분이 보였습니다. 정 후보자는 내일(17) 의혹 해명 기자회견을 예고했습니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아들은 20102급 현역 판정을 받았다가 2015년 재검을 통해 4급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북대병원 진단서가 근거가 됐는데 당시 정 후보자는 이 병원 부원장이었습니다.

 

 

 

3. 12억 투자해 68억 벌었다빌딩 재테크 끝판왕 류준열

17일 업계에 따르면 법인을 활용한 연예인들의 꼬마빌딩 투자가 잇따르고 있다. 류 씨 외에도 지난해 그룹 씨엔블루의 리더 정용화 씨, 그룹 세븐틴의 멤버 도겸 씨 등이 법인을 통해 꼬마빌딩에 투자했다. 이와 관련해 부동산중개법인 빌사남의 김윤수 대표는 연예인들이 건물을 살 때 대출을 많이 받는 것을 두고 연예인이라서 그렇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연예인이라는 직업 때문이 아니라 대개 법인으로 사기 때문이라며 법인으로 건물을 사면 감정평가가격에 따라 통상 매입가의 70% 이상도 대출로 조달할 수 있고, 양도소득세 등 세 부담을 개인으로 매수했을 때보다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4. '코인노래방' 충격 실상"10대들 모텔, CCTV 아랑곳 않는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코인노래방 아르바이트 경험담이 화제다. 주머니가 가벼운 소비자들이 즐겨 이용하는 코인노래방에서 10대들의 탈선행위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인이 운영하는 코인노래방에서 아르바이트한 경험을 담은 '코인노래방이 10대들의 모텔이다'란 제목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5. 인천공항 입국장은 텅텅 출국장은 빽빽나가기만 하고 찾아오는 관광객이 없다

지난 16일 오후 130분쯤,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앞은 해외에 나가려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항공사의 체크인 카운터도 탑승 수속을 하기 위해 모인 승객들로 북적였다. 체크인 카운터 앞에 늘어선 줄이 길어지자 항공사 직원들이 곳곳에서 줄을 정리하고 탑승객을 안내하는 모습도 보였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텅 빈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모습이 화제가 됐던 게 거짓말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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