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려견 대변 스스로 찾아 치우는 로봇 미국서 개발중

로보틱스가 개발중인 반려견 대변처리 로봇 비틀은 정원안을 오가며 발견한 개 배설물을 회수 할 수 있다. 이는 자택 정원에 반려견을 풀어놓고 키우는 주인들을 위해 개발된 자율형 로봇으로 본체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와 컴퓨터 시각 기술 덕분에 스스로 정해진 구역을 돌아다니며 발견한 개 대변을 치운다. 추후 후각센서까지 갖추게 된다면 회수능력은 더욱더 향상할 전망이며 전기면도기와 비슷한 구조를 가진 잔디깎이를 추가한 비틀 제조까지 계획하여 잔디를 깎으며 개 대변을 치울수도 있도록 할 계획이다.

 

 

2. 라인업 확대, 아이디어 발굴...LG 로봇 사업 가속화

LG전자가 그동안 기술 확보에 집중했던 것을 넘어 본격 사업화 단계로 진입할 전망이다. 최근 호텔이나 공공기관, 병원 등에서 고객을 지정된 장소까지 안내하거나 디스플레이로 목적지 정보를 알려주는 LG클로이 가이드봇이 2세대 제품의 전파인증을 획득하고 이달중 출시할 예정이며 동시에 잔디깎이 로봇, 살균봇, 배송로봇, 협동로봇까지 기존모델 단점 개선과 면밀한 시장조사로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면서 단순히 기술 상징성을 넘어 실질 성과창출이 목표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3. 메타버스 키우는 게임업계 'VR아이돌' 키울 전문업체 설립

넷마블은 게임 개발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지분 100%를 출자해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이는 가상현실(VR)플랫폼을 개발하고 일명 'VR아이돌과 관련된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으로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로 새로운 메타버스 세계를 창출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히며 증강현실(AR), VR, XR 등의 기술을 결합해 다양한 베타버스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4. TV초대형화 바람..5대중 1대 70인치 이상

TV초대형화 추세가 빨라지며 거거익선(크면 클수록 좋다) 트렌드가 대세로 자리잡으며 올해 2분기 전 세계 TV시장에서 출하된 70인치 이상 초대형 제품의 매출 비중은 17.9%로 전년 동기 대비 4.69% 늘었고 이속도라면 올해 연간 기준 70인치 이상 비중은 20%에 육박할것으로 보인다. 초대형 TV비중이 늘어난건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TV제조사들이 프리미엄 라인업을 강화한 상황에서 대화면을 선호하는 소비자 수요가 겹쳤으며 가격을 낮추면서 수요가 더해졌다. 업계는 TV초대형화 추세로 5년 이내 40%를 넘을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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