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1.09.13 (1)

1. 애플, AS 거절 못한다.. 김상희 '소비자 수리권 보장법' 발의

애플의 폐쇄적 AS정책이 소비자 수리권을 제한한다는 주장이 있는 가운데 김상희 국회 부의장이 13일 소비자 수리권 보장법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휴대폰 제조업자가 합리적 이유업싱 휴대폰 수리에 필요한 부품, 장비 등의 공급, 판매를 거절하거나 지연하는 행위, 휴대폰 수리를 제한하는 소프트웨어등을 설치 운용하는 행위 등을 금지한다. 위반시 시정명령이나 과징금을 부과하도록 신설하는 내용이다.

 

 

2. 애플 야심작 '아이폰13' 15일 출격..삼성 폴더블폰과 격돌

삼성전자가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승부수를 띄운 가운데 애플은 아이폰 13시리즈는 전작 시리즈처럼 아이폰 13 미니, 아이폰13, 아이폰13프로, 아이폰 13 프로맥스 등 4가지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신형 모델에서는 디자인 부분에서 크게 변경된 부분은 없지만 디스플레이 상단 중앙에 검은 직사각형 형태로 배치된 노치가 작아지거나 사라질것으로 예상되며 초광각 렌즈가 탑재되었으며 이에 따라 곧 5g 가입자가 2천만명을 달성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3. 연간 30억원 국비 투입 AI한의사 상용화 갈 길 멀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 발전에 따라 한의학에서도 한의새 개인의 역량과 경험에 의존했던 기존 진단에서 벗어나기 위해 인공지능 한의사 연구가 한국한의학연구원을 중신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30억원씩 6년동안 투입해왔으며 논문, 교과서 등 각종 정보를 입력하고있으나 무작위재도시험등을 통해 다양한 실험군을 대상응로 오랜기간에 거친 객관적 검증이 어려운 한의학계에서 신회할만한 데이터를 모으기도 어렵고 개인정보보안등과 연계하면 이를 실질적으로 활용하기도 어려워 진담에 도움이 될지 회의적이라는 시각도 있지만 미래를 위한 불가피한 변화로 연구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출처 : 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