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0대 예비신랑, 화이자 1차 접종 후 급성 골수성 백혈병 판정받았다"

 

30대 예비 신랑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급성 골수성 백혈병 판정을 받았다며 인과관계를 밝혀달라는 국민청원이 제기됐다. 2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화이자 접종 후 예비 신랑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 걸렸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와 있다.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20대 예비 신부라고 밝힌 청원인은 "대구에서 체육 교사로 근무 중이던 30대 예비 신랑은 728일 화이자 1차 접종을 했고 824일 급성 골수성 백혈병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 고문 기술자이근안, 퇴직금 소송 패소도피 생활로 시효 지나

 

군사정권 시절 민주화운동 인사들에게 고문을 자행하며 이른바 '고문 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씨, 그가 못 받은 경찰 퇴직금을 달라며 소송을 했다 패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원은 민주화 이후 도피 생활을 하느라 은행에 못 간 이 씨 책임이라고 판단했는데요 경찰 재직 시절인 1980년 대 서울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민주화 운동 인사들에게 각종 고문을 자행한 이근안 씨. 10여 년 간 도피 생활을 했고, 자수한 뒤 징역 7년을 복역했습니다.

 

 

 

3. 은행권, 신용대출 '연봉이내마통 '최대 5천만원'으로 묶는다

 

앞으로 주요 은행에서 연봉 이상의 신용대출을 받거나 5천만원이 넘는 마이너스통장(한도대출)을 뚫기가 어려워진다. 이미 저축은행도 '연소득 이내' 신용대출 규제에 들어간 만큼, 대다수 금융 소비자들은 연말까지 신용대출로 억대의 큰돈을 구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5대 은행과 외국계 씨티·SC제일은행,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케이뱅크 등은 지난 27일 금융감독원에 신용대출 상품 대부분의 최대한도를 연소득 이내로 줄이겠다는 계획을 제출했다.

 

 

 

4. 윤희숙 사퇴쇼 들러리 안 설 것표결 선 긋는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이 사퇴라는 초강수를 둔 건. 민주당 안에도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의원들이 많기 때문이겠죠. 민주당이 동의를 해줘야 사퇴할 수 있지만 민주당 스스로 그러기는 쉽지 않다는 겁니다. 사퇴쇼하지 말고 수사부터 받으라. 이게 민주당 입장이고요. 국민의힘은 정쟁으로 삼지 말라 합니다.

 

 

 

5. "그토록 원하던 대기업 들어갔는데" 폭행 사망한 예진씨 친구 '눈물의 호소'

 

남자친구의 무자비한 폭행으로 숨진 고() 황예진씨의 지인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사건의 공론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 24일 황씨의 친구 A씨는 내 친구에게(Dear My Friends)’라는 의미를 담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 친구의 사연이 담긴 카드 뉴스를 게재했다. A씨는 꿈 많던 26살 제 친구는 하루아침에 교제하던 남자친구에게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해 병원에 도착했을 당시 이미 심정지와 뇌출혈로 별다른 조치를 받을 수 없을 만큼 위태로운 상태로 응급실에 이송됐다바로 다음 날 뇌사 판정을 받게 됐고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3주가량 사경을 헤매다 817일 별이 됐다고 밝혔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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