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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농약 사이다' 국민참여재판 내일 시작…배심원 판단은

-박 할머니는 7월 14일 오후 2시43분께 상주시 공성면 금계1리 마을회관에서 사이다에 농약을 몰래 태워

이를 마신 할머니 6명 가운데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스마트폰 OS, 4년후에도 안드로이드 천하"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시장에서 구글 '안드로이드'의 적수는 당분간 없을 전망이다.

안드로이드의 스마트폰 OS 시장 점유율이 4년후에도 지금과 같은 80%대를 유지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3. 숙취해소.카페인 음료 진짜 술 빨리 꺨까?

-숙취해소 음료수가 제조상 특허 등록은 됐지만 물이나 음식보다 숙취해소 기능이 더 있다고 의학적으로 입증된 건 아니라는 뜻입니다.

4.보험마저 깬다…월 해약환급금 '1조5000억' 역대 최대

-경기 침체와 가계 경제 악화 등으로 인해 보험을 해지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올해 생명보험사들이 지급한 해약환급금이 역대 최대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뉴스

1.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 국회 본회의장서 초코바 먹고 게임까지..국회법 위반

‘제1호 귀화인 국회의원' 이자스민 새누리당 의원이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음식물을 먹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2. "낙뢰도 없었는데 왜?"..서해대교 미스터리 증폭

지난 3일 저녁에 발생한 서해대교 케이블 화재 사고에 대한 2차 안전점검 결과 이달 24일까지 차량통행이 전면 중단된다.

3. 전국 법학대학원장 "학생들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달라"

사법시험 4년 유예 방안을 발표한 법무부 결정에 반발한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원장협의회가 "로스쿨 학생들은 학사일정에 복귀해 본연의 업을 계속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4. "매년 청소년 5만~7만명 학업중단..학교 정보연계는 27% 불과"

여성가족부가 학교 밖 청소년 발굴을 위해 교육부, 법무부, 보건복지부 등 부처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주요뉴스

1. 법원 "경찰의 '2차 민중총궐기' 집회 금지 부당"

법원이 이달 5일로 예고된 '2차 민중총궐기' 집회에 대한 경찰의 금지 처분이 부당하다고 판단했다.

2. 서울대 로스쿨생들 "전원 자퇴·학사일정 전면거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학생회는 법무부의 사법시험 폐지 유예 방침 발표에 따라 3일 긴급총회를 열어 학생 전원 자퇴서 작성과 학사일정 전면 거부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3. "박 대통령 성공 뒷받침하겠다" 김용판 총선 출마 선언

4. 한국 반도체 인력 쓸어가는 중국.."삼성 출신 연봉 9배 주겠다"

중국 업체들이 한국 반도체 전문인력을 빼가기 위해 손을 뻗치고 있다. ‘한국에서 받는 연봉의 3~9배를 5년간 보장하겠다’는 조건을 내걸고 있다.

주요뉴스

1. 美 최고주간지 "朴, 독재자 부친 따라가고 있다"

2. '의경 간 아들 다칠까봐'..엄마들 폭력시위 감시한다

의경을 아들로 둔 부모들이 민주노총과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진보성향 시민단체들이 예고한 5일 서울 도심의 '2차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과격·폭력 시위 감시에 나선다.

3. 日이 본 대한민국의 '헬조선'.."치열한 경쟁만 있고 미래는 없는 대한민국"

일본 주요 매체들이 ‘한국은 희망이 없는 사회’라는 좌절의 의미를 담은 ‘헬조선’이란 용어에 주목하고 있다.

4. 수치 여사, 총선 후 대통령과 첫 면담..정권이양 합의

미얀마 총선에서 압승한 아웅산 수치 여사가 2일 총선 후 처음으로 테인 세인 대통령과 만나 평화적 정권이양에 합의했다고 현지 언론과 외신 등이 보도했다.

주요뉴스

1. 수출 줄었는데 수입 더 줄어..울고싶은 사상최대 무역수지

11월 무역수지 흑자가 103억6000만달러로 집계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무역수지 흑자 행진도 2012년 2월 이후 46개월째 이어갔다.

2. 서울지하철 1~4호선 떡볶이·어묵 '퇴출'

앞으로 서울 지하철 1∼4호선 역사 안에선 떡볶이와 어묵을 사먹을 수 없게 된다. 1일 서울메트로는 상가관리규정을 개정해 역사 내 금지업종에 ‘어묵·떡볶이 등 역사 환기 곤란 및 승객 불편을 야기할 수 있는 식품’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3. 올 출판시장 인문학 강세..매출 13% 늘어

올 한 해 출판시장에서는 ‘아들러 심리학’ 열풍이 불고 ‘쉽게 풀어쓴 인문개론서’가 인기를 끌면서 인문서적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4. 이교범 하남시장 친동생 '알선수재' 혐의 구속

수원지법 김관구 영장전담판사는 1일 개발제한구역 내 건축물 인허가와 관련해 금품을 받은 혐의(알선수재)로 검찰이 청구한 이교범 하남시장 친동생 이모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주요뉴스

1. 국정교과서 편찬위 확정.. 명단 미공개 논란

2. "블프 인기, 예년만 못 하네"..'사이버먼데이'로 쏠린 직구족

블랙프라이데이가 끝난 직후 열리는 온라인 쇼핑행사 '사이버 먼데이'의 인기는 더 뜨거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3. "조계사 문 열어놨다" 한상균 쫓아내기 나선 불자들

30일 낮 조계사 신도회 측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을 끌어내려고 시도한 것과 관련해, 민주노총이 "절박한 심정으로 한 위원장의 신변보호를 조계사에 거듭 요청한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4. 일본 군가에 '일베'까지..MBC 방송사고 잔혹史

일본 군가 및 신상 노출 논란은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 촉발됐다.

1.중고생 77.4% '보통이상' 학력…작년보다는 줄어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대도시·읍면지역 학력격차 커져
  기초미달 비율은 서울 '최고', 울산·대구·충북 '최저'

2. '자살비행 예방'…항공기 조종사 정신건강 관리 시행

- 독일 저먼윙스사 여객기 고의 추락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항공기 조종사의 정신건강 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3."연봉 안 올랐어?" 연봉협상에 대한 3가지 불만

-이제 연말과 신년을 앞두고 직장인들의 연봉협상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직장인들에게 연봉협상은 언제나 긴장되는 일이다.

 그런데 많은 직장인들이 연봉협상 후 불만을 토로한다.

4.1년 365일 세일?…'블프데이'vs'박싱데이' 뭐가 다르지

-'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사이버먼데이', '박싱데이'까지 대규모 글로벌 쇼핑 행사가 줄줄이 예정돼 있다.

지난 11일에는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국내에서는 '코리아그랜드세일', 'K-세일' 행사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연중 할인행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주요뉴스

1. 'SKT의 인수합병' 추진은 불가피한 선택?

새정치민주연합 우상호·정호준 의원이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 '방송통신 융합에 따른 제도개선 토론회'는 인수합병 선언 이후 공식적인 입장발표를 자제해온 SK텔레콤의 적극적인 참여에 따라 후끈 달아올랐다.

2. 김제동 SBS 퇴출요구 엄마부대 "우리 압구정 산다"

3. 도넘은 고객 '갑질'..대형마트 안내데스크에 드러누운 50대

4. "원생 뺨 수십차례 가격"..유치원 아동학대 '논란'

주요뉴스

1. 10억 넘는 서울 초고가 전월세 거래, 처음으로 1000건 넘겨

임대 보증금 10억원이 넘는 서울 지역 초고가 전.월세 아파트 거래가 올해 들어 1000건을 넘었다. 관련 통계가 시작된 2011년 이후 처음이다. 조선비즈가 2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10월 말까지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 중 임대보증금이 10억원 이상인 아파트 거래는 1005건에 달했다.

2. 세월호 특조위 "수사권 없는데 자꾸 정치색 덧입혀"

청와대가 '4.16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결정을 '위헌적'이라고 비난한 가운데, 이석태 특조위 위원장이 "무조건 대통령을 조사하겠다는 게 아니라 세월호 특별법에 나온, '정부의 구조구난 적정성'을 조사하겠다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3. 朴대통령, 불법 폭력시위 '테러' 수준서 강력 대응 천명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국무회의에서 불법폭력시위에 대해 강한 어조로 비판한 것은 앞으로 사실상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복면을 쓴 시위대에 대해 "IS(이슬람국가)가 그렇게 하고 있지 않느냐"고 언급한 것은 불법 폭력시위자들을 테러집단과 다를 것이 없다는 평가를 내린 것으로, 국민안전 보호 차원에서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는 자세를 확고히 했다.

4. YS 빈소 지키는 차기 주자들..'후계자' 조문정치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에서 상주 노릇을 자처하는 정치인들의 조문 정치가 의미심장하다. 여야 불문 유력 차기 대권자주들이 김 전 대통령의 정치적 후계자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모양새가 이어지고 있다.

주요뉴스

1. 朴대통령, YS 빈소 조문..손명순 여사 손잡고 애도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오후 현대 정치사의 '거산(巨山)'이었던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방문해 직접 애도의 뜻을 밝혔다.

2. 편의점 가맹점은 '울음바다'..본사 오너들은 '잔치판'

편의점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1~2인 가구 증가 등으로 시장이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 업체들은 점포 수를 빠르게 늘리고 있다.

3. "의사단체, '구급차 물대포' 왜 침묵하나" 의대생 대자보 화제

한 의대생이 지난 14일 열린 민중 총궐기 대회에서 경찰이 구급차에 물대포를 쏜 것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의사단체를 비판하는 대자보를 써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4. "말리 호텔 테러범, 에어프랑스 직원 살해하려 호텔 수색"

지난 20일 서아프리카 말리 수도의 고급호텔을 습격한 테러범들이 당시 에어프랑스 항공사 직원들을 살해하기 위해 호텔 내부를 수색하고 다녔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3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