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1. 10억 넘는 서울 초고가 전월세 거래, 처음으로 1000건 넘겨
임대 보증금 10억원이 넘는 서울 지역 초고가 전.월세 아파트 거래가 올해 들어 1000건을 넘었다. 관련 통계가 시작된 2011년 이후 처음이다. 조선비즈가 2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10월 말까지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 중 임대보증금이 10억원 이상인 아파트 거래는 1005건에 달했다.
2. 세월호 특조위 "수사권 없는데 자꾸 정치색 덧입혀"
청와대가 '4.16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결정을 '위헌적'이라고 비난한 가운데, 이석태 특조위 위원장이 "무조건 대통령을 조사하겠다는 게 아니라 세월호 특별법에 나온, '정부의 구조구난 적정성'을 조사하겠다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3. 朴대통령, 불법 폭력시위 '테러' 수준서 강력 대응 천명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국무회의에서 불법폭력시위에 대해 강한 어조로 비판한 것은 앞으로 사실상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복면을 쓴 시위대에 대해 "IS(이슬람국가)가 그렇게 하고 있지 않느냐"고 언급한 것은 불법 폭력시위자들을 테러집단과 다를 것이 없다는 평가를 내린 것으로, 국민안전 보호 차원에서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는 자세를 확고히 했다.
4. YS 빈소 지키는 차기 주자들..'후계자' 조문정치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에서 상주 노릇을 자처하는 정치인들의 조문 정치가 의미심장하다. 여야 불문 유력 차기 대권자주들이 김 전 대통령의 정치적 후계자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모양새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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