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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1. 북한 황병서 "남조선, 긴급접촉 통해 심각한 교훈 찾게 됐을 것"

남북 고위 당국자 접촉에 북측 수석 대표로 참석했던 황병서 북한 인민군 총정치국장은 25일 조선중앙TV에 직접 등장해 이번 접촉 경위와 타결 내용을 밝혔다.

2. 메일 한토으로 주가 폭락 막은 팀쿡..위법 논란도

추락을 거듭하던 미국 애플의 주가가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의 개인적인 이메일 한 통에 급락을 모면했다.

3. 최경환 "내년 성장률 3%대 중반 복귀..총선에 도움될 것"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내년에는 (경제성장률이) 3% 중반 정도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해 (당의) 총선 일정 등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4. 신생아는 줄로 산모 연령은 32세 넘어

지난해 태어난 신생아 수가 2년 연속 감소했다. 산모 평균연령은 갈수록 높아지는 반면 둘째 아이 또는 셋째 아이 수는 감소하는 등 저출산 문제는 해결의 실마리가 좀처럼 풀리지 않는 모습이다.

주요뉴스

1. 스웨덴.핀란드, 러시아 위협에 나토 가입 고려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싸고 서방과 러시아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스웨덴과 핀란드가 서방의 집단방위기구인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가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 삼성.현대차, 옛서울의료원 부지매각 입찰 모두 불참

삼성이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부지 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에 최종적으로 불참한 것으로 확인됐다.

3. 홈플러스 매각 본입찰, 사모펀드 잔치로..변수 많아 산넘어 산

홈플러슨느 이마트.롯데마트와 3강 체제를 유지해온 대형마트로, 어디로 넘어가느냐에 따라 유통시장의 지각변동이 불가피하다.

4. 호주 시드니서 유학생 피살..용의자로 한인 검거

호주 시드니에서 20대 한국인 유학생이 살해된 채 발견됐고, 유력한 용의자로 같은 집을 쓰던 한국인이 체포됐다.

주요뉴스

1. 檢, 한명숙 형 집행 24일 오후 2시로 연기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은 새정치민주연합 한명숙 전 의원에 대한 형집행이 21일에서 24일로 미뤄졌다.

2. "불안해서.." 단기상품으로만 몰리는 돈

서울 마포구 대흥동에 사는 이모(66)씨는 최근 만기가 된 적금을 포함한 여유자금 1억원의 새로운 투자처를 찾다가 마땅한 대상이 없어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 넣어뒀다.

3. 박 대통령 "북한 추가 도발에 '선 조치-후 보고'하라"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오후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 도발과 관련해 경기도 용인의 제3야전군 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4. 마피아 두목 로마 도심 한복판서 초호화 장례식 논란

말 6마리가 운구하는 1910년대 형식의 검은색 고급마차, 그 뒤를 따르며 영화 '대부(The Codfather) 주제곡을 연주하는 밴드, 하늘에서 장미꽃잎을 뿌리는 헬리콥터 등 한 마피아 두목의 화려한 장례식이 이탈리아 로마 시내 한복판에서 치러져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다고 이탈리아 언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주요뉴스

1. 북한군 포격 도발에 우리 군 대응사격..남북간 긴장 최고조(종합)

북한군이 20일 서부전선에서 남쪽을 향해 포탄 1발을 쐈고 우리 군이 포탄 20여발을 대응 사격했다.

2. 北 "22일까지 확성기 철거 않으면 군사행동 개시"

북한군은 20일 남쪽을 향한 포격 도발 직후 우리 군에 전통문을 보내 오는 22일까지 대북 확성기 방송 시설을 철거하라고 요구했다.

3. 조현아측, "박창진 사무장 손배소도 각하해달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측이 지난해 발생한 '땅콩 회항' 사태와 관련해 미국에서 제기한 박창진 사무장의 징벌적 손해배상 소송을 각하해달라고 미국 법원에 요청했다.

4. 문재인 "成 리스트는 무혐의, 한명숙 판결 분노"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대법원의 유죄판결에 대해 "국민의 상식과 정의에서 너무도 동떨어진 정치적 판결"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주요뉴스

1. 4.16 가족협의회 9월 중순 국가상대 손배소송 제기

세월호 참사 유족들이 사고 책임을 묻는 국가상대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다.

2. 방콕 폭탁테러, 위그르인 중국 강제소환 보복?

태국 경찰이 방콕 도심의 폭탄 테러를 위구르족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조사에 나섰다.

3. '재력가 청부살해' 김형식... 탐욕에 눈먼 젊은 정치인의 몰락

현직 시의원이 살인교사라는 초유의 사태는 대법원이 19일 무소속 김형식(45) 서울시의회 의원에게 무기징역을 확정선고하면서 일단락됐다.

4. 안철수 "국정원 해킹 확인 KT아이피 3개 확보"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국민지키기정보위원장은 19일 구정원 해킹 의혹과 관련해 "국가정보원이 해킹을 시도한 국내 개인용 컴퓨터 아이피(IP) 3개를 추가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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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위층 자녀 취업 반칙..'법조판 음서제' 파문

법조계가 때아닌 '음서제' 논란으로 시끌시끌하다.

2. 투신사건 일파만파, 부산대 당분간 직선제 유지할 듯

하루 전 총장 직선제를 요구하는 교수의 투신 사망 사건이 발생한 18일 부산대학교 교정은 깊은 침묵에 빠져있었다.

3. 서울시, 한강 '조류주의보' 18일 만에 재발령

서울시가 18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서울 내 한강 전 구간에 조류주의보를 발령했다.

4. "최근 4년간 출근길 음주운전자 6만명 육박"

최근 4년간 출근길에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딘 운전자가 6만 여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영표 "조부 친일고백 후회없다... 총선서 심판받겠다"

새정치민주연합 홍영표 의원(인천 부평구을)은 17일 조부의 친일 행각을 고백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인천시청에서 열린 부평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자간담회에 앞서 연합뉴스 기자를 만나 친일파 후손임을 고백한데 대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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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노른자, 항암·DNA 손상 억제 효과"(종합)

계란 노른자가 항암은 물론 DNA 손상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건국대는 축산식품공학과 백현동(54) 교수가 '계란 난황의 단백질인 포스비틴의 인체 유래 암세포에 대한 세포독성과 항유전독성 연구' 논문으로 지난달 미국 가금과학협회(PSA) 우수 연구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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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서 열차 2대 탈선..최소 32명 사망·70명 부상

인도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州)에서 열차 2대가 잇달아 탈선해 최소 32명이 숨지고 70명이 다쳤다고 현지 철도당국 관계자가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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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대국민 사과에 한국어 인터뷰..본격 방어 나서

한·일 롯데의 경영권을 놓고 창업주 가족간 갈등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3일 국민 앞에 깊이 고개 숙이며 사과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