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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1. 朴대통령, YS 빈소 조문..손명순 여사 손잡고 애도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오후 현대 정치사의 '거산(巨山)'이었던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방문해 직접 애도의 뜻을 밝혔다.

2. 편의점 가맹점은 '울음바다'..본사 오너들은 '잔치판'

편의점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1~2인 가구 증가 등으로 시장이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 업체들은 점포 수를 빠르게 늘리고 있다.

3. "의사단체, '구급차 물대포' 왜 침묵하나" 의대생 대자보 화제

한 의대생이 지난 14일 열린 민중 총궐기 대회에서 경찰이 구급차에 물대포를 쏜 것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의사단체를 비판하는 대자보를 써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4. "말리 호텔 테러범, 에어프랑스 직원 살해하려 호텔 수색"

지난 20일 서아프리카 말리 수도의 고급호텔을 습격한 테러범들이 당시 에어프랑스 항공사 직원들을 살해하기 위해 호텔 내부를 수색하고 다녔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3일 보도했다.

 1.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양김 시대 역사 속으로

-김영삼(YS) 전 대통령이 22일 정치 라이벌이었던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뒤를 따라 향년 88세의 나이로 서거했다.

2."내년도 3%대 경제성장, 대외 여건이 좌우한다"

- 내년도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은 미국 금리 인상과 중국 경기 둔화 등 대외 여건이 좌우할 것으로 전망됐다.

3. 전 세계가 공격 대상 … ‘유비쿼터스 테러’ 시대

-전 지구적 테러에 대처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공조 폭은 넓어지고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20일 IS 격퇴를 위해 국제사회가 모든 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4.[프리미어12] 한국야구 신화창조, 美꺾고 프리미어 초대 챔피언 등극

-도쿄돔에 태극기가 휘날렸다.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가 주최한 ‘프리미어12’ 초대 대회의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주요뉴스

1. 말리 고급호텔에 무장단체 난입 총격.."2명이 인질 170명 붙잡아"

아프리카 말리 수도의 한 고급호텔에 20일(현지시간) 무장단체가 난입해 총격을 가하고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고 알자지라와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2. 朴대통령 "자랑스런 역사, 올바로 가르치려 노력 중"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정부는 4대 부문 개혁으로 우리 사회의 기틀을 새롭게 세워나가면서 경제에 새로운 성장의 활력을 불어넣고, 여러분이 헌신해온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역사를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올바로 가르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3. '차벽' 금지.살수차 직사 금지..집시법.경찰관 직무법 개정안 발의

지난 14일 대규모 시위과정에서 경찰의 차량을 동원한 '차벽' 설치와 살수차 과잉사용 문제가 논란이 된 후 경찰차량을 동원한 '차벽' 설치를 원천적으로 금지하고 살수차 사용 지침을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4. '알 누스라' 추종 정황 불법체류자 인니인 구속

국내 불법체류 중 알카에다의 연계조직 '알 누스라'를 추종한 정황이 포착된 인도네시아인 A씨(32)가 구속됐다.

주요뉴스

1. 與 일각 "농민 중태, 물대포 아닌 시위대 청년 때문일수도"

새누리당 의원들이 지난 14일 민중총궐기대회 시위에 참가한 농민 백남기(69)씨가 중태에 빠진 이유가 경찰의 물대포 직사 때문이 아닌 시위대의 폭행에 의한 것일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2. "세월호 진상규명, 왜 대통령만 빠져야 하나"

해양수산부가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아래 특조위)의 청와대 조사를 대비해 마련한 내부 문건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참사 희생자 가족들이 사실 규명과 조사 방해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3. 서울대 운동권 출신 40대 밀입북 혐의로 체포

1986년 부산 미국 문화원 점거 농성 사건에 연루됐던 서울대학생 운동권 출신 40대 남성이 밀입북했다가 공안당국에 체포됐다.

4. 최경환 직격탄에 서울시 "지자체가 하면 포퓰리즘이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박원순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청년활동 지원(청년수당) 사업'을 "포퓰리즘적 복지사업"으로 규정하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주요뉴스

1. 박원순 아들 병역논란 끝?..의협 "MRI 6건 모두 동일인물"

대한의사협회 산하 대한영상의학회가 바꿔치기 의혹이 제기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씨의 척추 MRI(자기공명영상) 6건이 모두 주신씨와 동일인물이라고 최종 결론 냈다.

2. 요르단 국왕 "3차 대전 직면..신속히 행동해야"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이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테러로 세계가 3차 대전에 빠져들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일간 예루살렘 포스트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3. 법원, 보복운전 가해자 살인미수혐의 인정..전국 첫 사례

운전 중 시비 끝에 전속력으로 상대방을 들이받은 '보복운전' 가해자에 대해 1심 법원이 살인미수 혐의를 인정, 징역형을 선고했다.

4. 특조위 예산 또..진상규명 실지조사 비용 '61억→3억' 싹둑

600만명이 넘는 시민들의 염원이 담기 '세월호특별법'이 만들어진지 지난 7일로 1년이 됐다.

주요뉴스

1. '전쟁선포' 프랑스, IS심장부 락까 이틀째 보복 공습

132명이 숨진 파리 테러의 응징에 나선 프랑스가 이틀째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심장부를 타격했다.

2. 장애인 엽기학대 여고생.대학생 일당 5명 전원 항소

지적장애인을 상대로 폭행과 성고문 등 엽기적인 학대행위를 해 국민적 공분을 산 이른바 '악마 여고생' 사건 일당 전원이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3. 해외에선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1위'라는데..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대규모 테러로 각국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로 조사됐다는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4. 경남교육청 "학교 급식 비리 액수 황당한 수준"

경남도교육청이 17일 전날 경남도의회 학교급식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급식특위)가 발표한 급식비리 관련 중간 조사 내용이 과도하게 부풀려졌다고 반박했다.

주요뉴스

1. 수능 '이의제기' 909건 최종집계..과탐이 356건으로 최다

지난 12일 치러진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문항.정답과 관련된 이의신청 건수가 총 900여 건으로 최종 집계됐다.

2. 어나니머스, "IS에 대대적인 사이버 공격 감행할 것"

국제 해커조직 '어나니머스'가 수니파 극단주의 조직인 '이슬람국가(IS)'를 상대로 사이버공격을 예고했다.

3. 새누리 의원 "미국선 경찰이 시민 죽여도 정당" 논란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이 16일 지난 주말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시위 진압과 관련해 "미국에선 경찰이 총을 쏴 시민을 죽여도 정당한 것으로 나온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4. 계속되는 '11.14 민중총궐기대회' 여진

14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민중총궐기대회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집회 성격을 '불법.폭력시위'로 규정한 경찰은 강력한 후속 대응을 천명했고, 주최 측도 경찰의 과잉진압을 연일 규탄하며 한 치의 물러섬 없이 맞서는 분위기다.

1.파리, 애도 속 경계 강화...테러 용의자 검거 잇따라

-최악의 연쇄 테러가 발생한 프랑스에서는 애도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철통 같은 경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번 테러에 가담한 용의자들이 잇따라 검거되면서 테러 배후에 대한 수사에도 진전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2.<파리 테러> 참사 속 빛난 시민정신…헌혈 위해 3시간 줄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테러를 겪은 프랑스인들의 시민정신이 참사 속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3.<파리 테러> EU "EU 차원서 대응…16일 정오 1분간 추모 묵념"

-유럽연합(EU) 국가 정상들은 14일(현지시간) 사상 최악의 프랑스 파리 테러와 관련, "우리 모두에 대한 공격"이라며 EU 차원의 대응 방침을 공식 천명했다.

4.<파리 테러> "테러범 축구장 들어오려다 몸수색서 제지당해"

-130명 가까운 사망자를 낸 프랑스 파리 테러 용의자 중 한 명이 축구장 입장을 시도했으나, 몸수색 과정에서 자살폭탄 조끼가 발견되면서 제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뉴스

1. 문재인 호남지지율 5%..대선주자 지위 흔들리나

새정치민주엽합 문재인 대표가 호남에서 두 달 연속 한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 주말 집회 "엄정 대처" 경고 속 '전운'..교통대란.지각사태 우려

민주노총 등이 주최하는 주말 대규모 도심 집회가 예고된 가운데 정부가 정치총파업 자제를 촉구하는 한편 과격.불법시위에 대해 엄정 대응할 것임을 경고하고 나섰다.

3. '캣맘' 사건 11세 학생만 과실치사상 혐의 소년부 송치

경기 용인 '캣맘' 사망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촉법소년인 만 11세 학생 1명을 법원 소년부로 송치하는 선에서 마무리될 전망이다.

4. 김무성 "청년들 '헬 조선' 자학..좌편향 교과서 탓"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3일 "우리나라는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대단한 나라임에도 정작 우리 청년들은 '헬 조선'이란 자학적 분위기에 빠져 있다"며 "이는 왜곡된 좌편향 교과서 탓"이라고 주장했다.

주요뉴스

1. 정형돈 "2012년부터 불안장애...옆에 있는 사람이 이유없이 찌를 것 같다"

방송인 정형돈(37)이 불안장애로 방송활동을 전격 중단한다고 밝혔다.

2. '돈되는' 수험표 팔린다..사서 할인 받으면 불법?

'돈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험표가 팔리고 있다. 수험표 거래 행위 자체는 불법이 아니지만 다른 사람의 수험표 위조나 구입한 수입표로 할인 혜택을 받는 행위 등은 불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3. '아무것도 하지 않은' 세월호 선장 살인죄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들을 버리고 도주한 이준석(70) 세월호 선장에 대해 12일 무기징역형이 확정됐다.

4. 오세훈 "헬조선? 개도국서 한 달만 지나면 자부심 생겨"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12일 '헬조선' 등 청년들이 대한민국에서 살기 힘들다는 표현에 대해 "개발도상국에 가서 한 달만 지나보면 금방 깨닫는 게 국민적 자부심"이라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