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래방 주인 폭행 '무서운 10대들'...담배 끄란 말에 무차별 주먹질
대구 중부경찰서는 노래방에서 흡연을 말리는 주인을 소화기 등으로 폭행한 혐의(특수상해)로 A(17) 군 등 10대 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월 20일 오후 8시께 중구 한 노래방을 찾은 A군 등 16~17세 남녀 청소년 4명이 입구 복도엣 ㅓ담배를 피우자 주인(32)이 "담배를 끄고 나가라"고 요구했다.
2. 세정에게 맥주 따르게 한 승리... '짠내투어', 징계 예고
빅뱅 승리가 구구단 세정에게 호감 있는 남성의 잔에 숭르 따르라고 한 장면을 그대로 내보낸 tvN '짠내투어'가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소위원회(위원장 허미숙, 이하 방송소위)는 10일 회의를 열어 tvN '짠내투어' (8월 18일, 8월 22일, 8월 25일) 방손분을 심의했다.
3. 식사하러 가던 경찰에 도박 사이트 일당 덜미... 현금 반복 인출 수상하게 여겨
610억원대 규모의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현금을 반복적으로 출금하던 인출책의 수상한 행동이 점심식사를 가던 경찰이 눈에 들면서 덜미가 잡혔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해 5월부터 지난 8월까지 '강남바둑이'라는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도박공간개설 등)로 운영진과 상습도박자 등 27명을 입건하고, 그중수익금 관리책 박모(45)씨와 수익금 인출책 문모(45)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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