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계속되는 '인육캡술' 밀반입...올해도 300정 적발
건강기능식품으로 잘못 알려진 인육캡슐을 반입하려는 시도가 계속 되는것으로 나타났다. 인육캡슐은 사산한 태아나 태반을 말려 분말이나 알약 형태로 만든 것이다. 국내에서는 자양강장제 등으로 잘못 알려져 반입 시도가 지속되고 있다. 연도별로 보면 2015년 1천251정(3건), 2016년 476정(1건), 2017년 724정(4건) 등이며 올해도 8월까지 300정(1건)이 적발됐다. 밀반입 시도는 모두 중국에서부터 시작됐다.
2. 2차피해 낳는 '보복성 성적 동영상'...시민들 "흉악범죄 엄벌"
배우 구하라 씨의 전 남자친구 최 모씨의 '라벤지 포르노' 범죄 시도가 공분을 사고 있다. '촬영에 동의한 피해자도 문제'라며 젠더 갈등을 부추기는 일부 의견을 제외하면 극심한 2차 피해에다 피해자를 극단적 선택으로까지 몰고 가는 악질 범죄를 경계하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유포자 처벌 강화에 대한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는 모습이다.
3. '두 여친 연쇄살해' 30대 무기징역..."사회에서 격리해야"
2명의 여자친구를 연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순형 부장판사)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최모(30)씨 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철저한 사전 계획을 통해 강도살인을 저지른 뒤 피해자가 살아 있는 것처럼 위장했고, 5개월여 만에 다른 피해자에 대한 살인범죄까지 저질렀다"며 "사회로부터 격리할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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