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독] 유해용, 빼돌린 대법원 자료로 퇴직 후 사건 수임

 유해용 전 대법원 수석재판연구(현 변호사)이 대법원 재직 중 자신이 다뤘던 사건 관련 자료를 들고 나와 퇴직 후 바로 그 사건을 수임한 사실이 드러나 검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사법농단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18일 공무상 비밀누설 ·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절도·개인정보보호법·공공기록물관리법·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유 변호사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 이재명 고소한 김부선... "추석 이후 민사소송도 제기"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불륜 스캔들로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배우 김부선씨가 이 지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씨는 18일 대리인 강용석 변호사와 함께 서울남부지검에 고소장을 냈다. 김씨 측이 제기한 혐의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이다. 김씨는 "과거 연인으로 먼발치에서 이 지사가 잘되기를 기도했다"며 "하지만 그 (이 지사)는 정치판에서 권력욕으로 똘똘 뭉친 괴물이 돼 갔다" 고 주장했다.








3. "목사 된다니 못 참아"...의붓딸 13년간 추행한 40대 구속

 의붓딸을 13년간 성추행해온 40대 계부가 구속됐다. 전주지검 형사 1부(부장검사 신현성)는 의붓딸을 상습 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모 신학대 재학생 A씨(49)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2005년 자택에서 의붓딸(당시 9세)을 추행하는 등 최근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목사 지망생이던 A씨는 가게를 운영하는 아내가 집에 늦게 들어오는 것을 이용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러온 것으로 밝혔다.







* 출처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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