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T하청, 노동자에 '썩은 사과' 추석 선물... 도 넘은 '노동자 우롱'
KT 용역업체 소장이 소속 노동자들에게 추석 선물이라며 '썩은 사과'를 건네 논란이다. KT에서 케이블 신·증설 용역을 받아 운영하는 A업체는 지난 17일 소속 노동자 13명에게 각각 '썩은 사과' 한 상자를 줬다. 노동자들이 받은 사과는 모두 표면이 검붉게 변하다 못해, 썩어 문드러진 사과였다. 노동자들은 18일 오전 업체 소장에게 즉각 항의했지만, 소장은 모르는 일이라며 응수했고, 노사간 한바탕 싸움이 일었다.
2. 시민단체 "SK건설, 라오스 댐 사고 책임지고 입장 밝혀야"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 보조댐이 붕괴된 사과와 관련, 한국 시민사회단체와 태국 및 캄보디아 활동가들이 SK건설에 면담을 요구했다.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 댐 사고 대응 한국시민사회 태스크포스(TF)'는 태국·캄보디아 방한단과 함께 18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SK건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라오스댐 시공사 SK건설은 면담 요청과 질의에 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3. [단독] 서울시 "그린벨트 해제 대신 6만2,000호 주택용지 공급"
서울시가 그린밸트 해제 없이 6만 2,000호의 신규 주택용 부지를 공급할 수 있다고 국토교통부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 지역의 그린벨트 일부 해제와 주택 5만호 부지의 신규 공급으로 주택가격을 안정시키자는 국토부안을 대체하겠다는 추지ㅣ에서다. 시민단체 출신인 박원순 시장이 포기할 수 없는 환경보호 가치를 지키면서도 여당 소속으로서 정부 요구안도 일부 수용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출처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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