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美, 삼엄한 경계속 '샬러츠빌 1주년'…트럼프 "인종주의 반대"
지난해 미국의 인종주의 논쟁을 촉발한 버지니아 주 '샬러츠빌 유혈충돌 사태'가 이번 주말로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8월 12일
샬러츠빌에서는 남부연합 상징물인 로버트 리 장군 동상 철거에 항의하는 백인 우월주의 집회가 열렸고, 여기에 맞서 인종주의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리면서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백인 우월주의자의 차량에 치여 '맞불 시위'에 참여한 헤더 헤이어(32)가 숨졌다. 미국 언론들은
11일(현지시간) 유혈사태 1주년을 맞은 샬러츠빌 시내 곳곳에서 삼엄한 경계가 펼쳐졌고,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백악관 앞에서 집회를 예고하면서
워싱턴DC에도 비상이 걸렸다고 전했다. 수백 명의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12일 오후
백악관 인근 라파예트 스퀘어에서 집회를 벌일 예정이다.
초등학교 시절, 개학을 코앞에 두고 밀린 방학 숙제를 부랴부랴 했던 경험. 방학을 회상할 때면 2030세대가 자연스레 떠올리는 기억 중
하나일 것이다. 탐구생활, 독후감, 일기, 견학보고서 등 적지 않은 숙제들은 방학마다 학생들을 괴롭히곤 했다. 학생들 마음을 무겁게 만들었던
초등학교 방학 숙제가 이젠 옛 이야기가 됐다. 최근에는 학생들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방학 숙제를 대폭 줄이거나 아예 없애는 추세여서다.
서울시교육청은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선행학습이나 부모 도움이 필수인 숙제를 없애도록 권고하는 등 방학 동안 학생들 학업 부담을 줄이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3. 민주 당권주자들, TK 연설 대결…주말 유세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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