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닷속 잠수함 사냥꾼' 해상작전헬기 추가 도입 시작됐다

바다 아래에 숨어 군함과 상선을 공격하는 잠수함은 세계 모든 나라 해군의 골칫거리다. 온갖 동식물과 해류가 뒤섞인 바다는 하늘과 달리 수㎞ 떨어진 물체도 탐지하기 어렵다. 어뢰 한 발로 수만톤짜리 함정도 격침시킬 수 있는 잠수함을 가리켜 바다의 닌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잠수함 위협이 강해지면서 이를 저지하기 위한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다. 하늘에서 잠수함을 탐지하는 방식은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다. 육지에서 이륙한 해상초계기가 하늘을 날며 잠수함이 수면 위로 내놓은 잠망경이나 스노클을 탐지, 공격하는 방식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부터 사용됐다.

 

 

 

2. 'DJ 고향' 신안서 '맥 못추는' 민주당·평화당…이유는

6·13 지방선거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이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고향인 전남 신안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호남 맹주를 자처하는 두 당이 앞다퉈 'DJ 정신' 계승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으나 최근 여론조사에서 저조한 성적을 보이며 '머쓱'한 모습을 연출했다. 지난달 30일 목포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신안군수 선거에 나선 5명의 후보 중 평화당 후보가 4위, 민주당 후보가 5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8~29일 신안군민 506명이 응답한 이번 여론조사 결과 박우량 후보가 33.1%로 선두를 질주했으며, 고길호 후보(21.9%)와 임흥빈 후보(15.1%)가 뒤를 이었다.

 

 

 

3. 이인제 "철새? 영·호남, 충청당 한바퀴 돈 것뿐"

이인제 자유한국당 충남지사 후보는 ‘최다 출마기록 보유자’다. 대선 2번, 총선 7번, 지방선거 2번 등 공직선거 출마만 이번이 11번째로 국내 정치인 중 1위다. 대선 경선, 당 대표 경선 등 작은 선거까지 합하면 출마 횟수가 28번에 달한다. 그런 그도 이번 충남지사 출마 결심은 쉽지 않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회복되지 않고 있는 반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은 고공행진 했다. 게다가 이미 경기지사를 지냈는데 또 다른 지역 광역단체장으로 출마한다는 것도 전례가 없는 일이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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