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독] 한샘 성폭행 그후 "하사, 가해자 비호" 의혹

 지난해 터진 '한샘 성폭행 사건'은 미투 운동과 맞물려 사내(社內) 성범죄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바 있다. 당시 사건의 피해자 A씨는 가해자로 지목된 직장상사 B씨를 올 3월 강간혐의로 재고소했다. 이후 B씨의 법률대리인으로 검찰 출신 김진숙 변화가 선임됐는데, 그는 한샘 대리점 사장의 동생인 것으로 시사저널 취재 결과 확인됐다. "회사 차원에서 가해자를 비호한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2. 파리바게뜨 제빵사들, '밀린 임금 86억원' 수령한다

 파리바게뜨 제빵기사들이 밀린 연장근로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됐다. 1일 화섬식품산업노조 파리바게뜨지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본사와 가맹점주의 합작사인 'pb파트너즈'는 최근 소속제빵기사 7000여명에게 미지급 연장근로 수당 지급하기로 했다. 이 같은 내용을 내부 게시판을 통해 공지되면서 알려졌다.








3. '조두순 사건' 희화화 윤서인 작가, 1억 손배소 피소 

 '조두순 사건'을 희화화한 웹툰을 제작했다는 비난을 받는 웹툰 작가 윤서인씨가 사건피해자와 그 가족들로부터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이 사건은 서울중앙지법의 박진한 제201민사단독 부장판사에 배정됐다. 이명숙·하희봉 변호사가 피해자 측인 원고를 대리해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변호사는 2014~16년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 출처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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