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SK브로드밴드는 도미노피자 고객에게 피자 도착 시각을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휴대가 간편한 전용 단말기를 배달 사원에게 제공하고, 도미노피자 매장 내 주문시스템과 연동해 배달이 시작된 피자의 위치 확인이 가능한 서비스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도미노피자 고객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자신이 주문한 피자의 현재 위치와 도착 예정 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도미노피자 직영점을 중심으로 우선 적용되고, 점차 전국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sujin5@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4/09 09: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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