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16.04.17

1. 구마모토, 18일까지 진도 5강 이상 여진 확률 40%

 

일본 기상청은 지난 14일 오후 규모 6.5, 최고 진도 7의 강진이 발생한 구마모토(熊本) 일대에서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것과 관련, 거듭 지역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2. 남미 에콰도르서 규모 7.8 강진..최소한 28명 사망

 

남미 에콰도르에서 16일(현지시간) 규모 7.8 강진이 발생해 최소한 28명이 목숨을 잃는 등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냈다.

 

 

3. 安, '녹색 바람' 진원지 호남 찾아 "정권교체 이루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는 17일 4·13 총선 '녹색 바람'의 진원지인 호남을 방문해 "반드시 정치를 바꾸고,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4. '주식 대박' 진경준 수사, 특임검사가 맡나

 

‘126억 주식 대박’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임박한 가운데 누가 수사를 맡을 것인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검사 관련 비리를 엄정히 수사하고자 2010년 도입한 ‘특임검사’ 제도가 활용될지 주목된다.

 

 

5. "8개월만 기다리세요"..분통터지는 현대차 무상수리

 

현대차가 녹슨 포터 트럭에 대한 무상수리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차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6. 박보검, "할아버지 될 때까지 '뮤뱅' MC? 뭉클하다"

 

박보검은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고 뭉클하기도 하다. 말도 안 되긴 하지만 기분 좋은 상상이다"라고 답했다.

 

 

7. '무도' 젝스키스? 20주년 H.O.T도 부탁해

 

재결합 가능성이 모호했던 젝스키스가 다시 뭉친 모습을 두 눈으로 보고 있자니 1990년대 후반을 강타했던 H.O.T의 컴백도 기대려지는 것이 사실. 특히나 올해는 H.O.T의 데뷔 20주년인 해. 그 어느 때보다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