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버핏 "美 대선주자들 '경제 때리기'는 큰 잘못"

 

- 미국 대선 캠페인 만연한 ‘부정적 경제 전망’ 비판 버핏의 투자회사 버크셔, 작년 4분기 순이익 32% 증가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렌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들의 '경제 때리기'는 큰 잘못”이라고 비판했다.

 

2. 北노동신문 "최고수뇌부 건드리면 가차없이 징벌" 또 위협

 

-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다음달로 예정된 한미연합 군사훈련과 관련해 '최고 수뇌부를 건드리면 가차없이 징벌할 것'

  이라고 또 위협했다. 노동신문은 28일 '공화국의 존엄을 건드리는 자들은 가차없이 징벌할 것이라고 경고'란 개인 필명의 논설에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공화국의 존엄높은 최고수뇌부 를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리는 자들은 그가 누구든 추호의 용서도 아량도 인내도 모르고

   가차없이 징벌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고 보도했다.

 

3. 브라질서도 반테러법 역풍..유엔·NGO "인권침해 우려"

 

- 브라질에서도 반테러 법안이 국가권력의 시민권 침해에 대한 우려로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특히, 유엔과 시민단체들이 인권침해와 민주주의

  후퇴 가능성을 지적하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최근 브라질 보수 우파가 다수인 상원에서 격론 끝에

  통과된 테러방지법안이 시민권을 침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남미 위성방송 <텔레수르>가 27일 보도했다.

 

4. 日법원, '잊혀질 권리' 첫 인정

 

- 일본 법원이 인터넷상의 '잊혀질 권리'를 처음으로 인정했다. 2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사이타마 지방법원은 일본의 한 남성이 자신의 사법처리

   기사를 구글에서    삭제해 달라고 요구한 가처분 신청을 지난해 12월 받아들였다. 일본에서 잊혀질 권리를 명분으로 한 개인 정보 삭제 요구가

   인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 유스 출신, 선수가 접근.. 공식대로 가는 베예린 이적설

 

- 바르셀로나는 영입설이 날 때 선수들끼리 먼저 접근했다는 기사가 나곤 한다. 아스널의 풀백 기대주 엑토르 베예린 영입설도 ‘선수 접촉설’ 등

   기존 패턴대로   전개되고 있다. 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를 비롯한 유럽 스포츠 언론은 바르셀로나가 베예린 영입을 노린다고 전했다.

   베예린은 지난 24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를 통해 바르셀로나와 맞붙었고, 0-2 패배를 막지 못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과거부터 베예린을 주시해 왔다는 것이다.

 

6. 신지애, 유럽투어 RACV 마스터스 우승..2016년 첫승

 

- 신지애가 유럽 투어 RACV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27 스리본드)는 2월28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퀸즈랜드주 골드코스트

   로얄 파인스 리조트(파73/6,436야드)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

  ' 최종 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엮어 4언더파69타를 쳤다.

 

7. '인기가요' AOA크림 살랑살랑 댄스에 '심쿵'

 

- '인기가요' AOA크림이 큐티섹시의 진수를 보여줬다.2월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AOA크림이

  '질투나요BABY'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AOA 크림은 AOA의 보컬을 담당하는 유나와 혜정, 랩을 맡은 찬미가 뭉친 AOA의 유닛.

   AOA크림은 상큼한 팀 컬러를 강조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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