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세리, 부친 빚 대신 갚느라 힘들었는데'증여세' 최소 50억 더 내라고?

박세리(46) 박세리희망재단 이사장 부친 박준철씨가 서류상으로만 30억원 이상 빚을 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 빚을 대신 갚아주는 것도 증여에 해당해 박 이사장이 증여세 '폭탄'을 맞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부동산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박씨 부녀가 50%씩 지분을 공동 보유한 토지는 2001년부터 가압류가 설정됐다. 2012년을 기준으로 해당 토지에 대한 압류와 가압류 청구 금액은 23억억9700여만원에 이른다.

 

 

2. 쿠팡은 왜 로켓배송을 중단하겠다는 걸까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How did I ever live without Coupang?)” 고객들이 이런 질문을 하는 세상을 만들게 하는 것이 쿠팡의 목표라고 합니다. 정말 쿠팡이 없는 세상을 상상조차 하기 어렵다는 소비자들이 많습니다. 쿠팡은 상품을 직매입해 자체 물류창고를 통해 로켓배송을 해주는 배송 혁신을 통해 필요한 물건을 주문하면 다음날 배송비 없이 받을 수 있고, 늦은 밤 주문해도 다음날 새벽이면 배송받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냈습니다.

 

 

3. 광교 6억짜리 아파트, 2억 헐값 경매도 안 팔리네무슨 일?

'수원의 강남'으로 불리는 광교 6억 원짜리 아파트가 경매 시장에서 잇단 유찰로 최저가가 1억 원대 헐값으로 낮아졌다. 1억 원대에 낙찰받아도 세입자 보증금을 45000만 원 돌려줘야 하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23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반마을21단지' 25평짜리에 대한 경매가 오는 24일 진행된다. 이 아파트의 최초 감정가는 63000만 원이었으나 지난해 8월부터 여러 차례 유찰과 재매각을 거듭했다. 지난해 944100만 원, 올해 249210만 원에 각각 매각됐으나 모두 대금 미납으로 취소됐다.

 

 

4. 100억원대 전세사기, 대학가 울렸다피해자들 "정부 대책 실효성 "

서울 서대문구 신촌 대학가 일대에서 한 명의 임대인에게 100억원대의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이 정부의 대책 실효성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전세사기특별법 개정 등도 촉구했다. '신촌·구로·병점 100억대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대책위)'23일 오전 신촌 유플렉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의 피해 지원 대책에는 실효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피해자 대부분이 1990년대생의 사회초년생으로, 이 사회는 전세사기로 청년들을 절망에 빠뜨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5. 푸틴 "큰 실수" 경고에대통령실 "우크라 살상무기 지원, 러에 달렸다"

장호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23일 러시아가 고도의 정밀무기를 북한에 제공할 경우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러시아와 북한이 자동 군사개입에 준하는 내용이 포함된 조약을 맺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국에 무기지원 경고성 발언을 내놓은 데 대한 압박으로 풀이된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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