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험지 생환 조정훈 총선 백서에 용산 비판-한동훈 목소리도 담겠다

이번 총선 백서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정영환 전 공천관리위원장 등 총선에서 많은 역할을 했던, 각 조직의 주요 기능을 담당하셨던 분들에 대한 시각도 담을 계획입니다.” 조정훈 서울 마포구 갑 당선인은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 선거사무소에서 진행한 헤럴드경제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4·10 총선을 진두지휘했던 한 전 위원장이 보는 문제점 등을 함께 논의해 백서에 담겠단 취지다. 조 당선인은 현재 국민의힘의 총선 패인 분석을 위한 총선 백서 태스크포스(TF)의 위원장을 맡고 있다.

 

2. 민희진 배임? 카톡이 전부면하이브 망했다판사출신 변호사 관전평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경영권 탈취 의혹을 놓고 배임혐의가 성립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판사 출신 변호사 입에서 나왔다. 27일 가정법원 판사 출신 이현곤 변호사(사법연수원29)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하이브 입장문을 봐도 (민 대표가) 배임음모를 회사 회의록, 업무일지에 기재했다는데 그게 말이 되나라며 카톡 자료가 가장 결정적 증거라면 하이브는 망했다고 봐야 한다고 밝혔다.

 

3. 뛰는 분양가에 나는 경쟁률...산으로 가는 서울 신축 아파트

공사비 상승으로 아파트 분양가가 무섭게 오르고 있는데, 특히 서울의 분양가 상승이 눈에 띄게 두드러집니다. 그런데 분양가 상승에 대한 청약 시장의 반응은 서울과 다른 지역이 거의 정반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건축 원자재가와 공사장 인건비 상승으로 무섭게 뛰고 있는 아파트 분양가. 올해 전국 아파트의 3.3평균 분양가는 1,93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7.2% 뛰었는데, 특히 서울은 폭등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94% 치솟아 68백만 원을 넘었습니다.

 

4. 넉 달째 두문불출 김건희 여사...5월 공개 행보 나서나?

지난해 12월 이후 넉 달째 비공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건희 여사가 이르면 다음 달에 공개 행보에 나설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의 소통 확대 분위기 속에 5월 중 특정 행사에 자연스럽게 참석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2일 공식 방한한 루마니아 대통령 부부, 현충원과 비무장지대, 미술관 등의 일정을 함께 소화하며 활발한 외교 활동을 벌입니다. 하지만 핵심 일정인 정상회담을 위해 용산에 모습을 드러낸 건 영부인 없는 요하니스 대통령 혼자였고, 윤석열 대통령도 홀로 마중 나갔습니다.

 

5. 지금 의대 증원 하면 의료체계 망가질 것...1년 유예가 정답’”

의사 출신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고집이 의료체계를 망쳤다고 꼬집었다. 안 의원은 의대 증원을 1년 유예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안 의원은 27일 의료 전문매체 청년의사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의료의 문제는 필수의료 의사와 의사 과학자가 줄고, 지방 의료가 쇠락해 가고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시뮬레이션을 해보니 의사가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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