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힘 170김칫국 예상대구·경북이 ATM이냐개혁신당 비판

여당이 22대 총선에서 최대 170석을 얻을 수 있다는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의 발언과 관련해 개혁신당이 대구·경북(TK) 유권자가 현금자동인출기(ATM)로 보이냐고 밝혔다. 박성현 개혁신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23일 논평을 내어 정 공관위원장이 도태우 변호사의 공천 취소로 대구·경북 지지층이 흔들린다는 분석에 대해 돌아오는 표라고 얘기했다며 이렇게 비판했다. 그는 무엇보다 대구·경북 유권자가 현금자동인출기(ATM)로 보이십니까라며 이번 발언은 대구·경북 유권자는 어떤 잘못을 저질러도 국민의힘을 찍을 것이라는 오만이 가득 담긴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2. "밸류업 필요 없다"개미들 '국장' 10조 팔고 '' 5조 샀다

올 들어 미국 증시가 유례없는 활황을 보이면서 개인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은 팔고 현지 주식을 쓸어담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 주식은 양도 소득세를 내야하지만 미국 주식이 엔디비아 등 기술주를 중심으로 국내 주식을 압도하는 수익률을 보인 덕분에 별 문제가 안 된다는데요. 올해에는 한국 주식보다 미국 주식이 개인들의 최선호주로 완전히 자리 잡은 분위기입니다.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에 대한 기대도 접은 게 아닌가 싶은데요.

 

3. 홍콩 여행 준비중에 '날벼락'잘못했다간 '징역형' 받는다는데

반정부 행위 처벌을 강화한 홍콩판 국가보안법이 23일부터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여행자들도 유의해야 한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3일 주요 외신은 지난 19일 홍콩 입법회(의회)가 국가 분열과 전복, 테러 활동, 외국 세력과 결탁 등 39가지 안보 범죄와 이에 대한 처벌을 담은 국가보안법(기본법 23)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보도했다. 또 홍콩 정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 법이 230시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4. "검찰청 복사기가 부족해서" 대장동 첫 공판도 이래서 밀렸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 양환승 부장판사가 물었다. 고객을 속여 14000억원대 코인을 편취한 혐의(사기)를 받는 가상자산 예치업체 하루 인베스트 경영진의 첫 형사 재판에서다. 피고인 측 변호사는 검찰청 복사기가 한정돼서 통상 2~3주는 소요된다이 사건뿐 아니라 다른 사건도 마찬가지라고 답했다. 순간 방청객 곳곳에서 한숨과 헛웃음이 나왔다. 열람·등사 문제를 놓고 재판부와 변호인 간 실랑이가 오간 끝에 기일은 결국 예정보다 일주일 미뤄졌다.

 

5. 한소희도 했는데노타투존확산에 문신족 반발

유명 탤런트 등을 중심으로 문신(文身)이 유행하는 가운데, 문신을 새긴 이들의 출입을 금지하는 노타투존이 확산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소셜미디어(SNS) 등에 따르면 최근 호텔, 수영장, 헬스장 등을 중심으로 문신 보유자의 출입을 금지하는 노타투존이 확산하고 있다. 노타투존은 말 그대로 문신을 새긴 사람들의 출입을 금지하는 공간이다. 주로 문신이 일반 사람들에게 위화감과 공포감을 준다는 이유로 출입을 금하고 있다. 특히 헬스장이나 수영장 등 신체 노출이 많은 영업장들이 이런 정책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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