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열차서 삼겹살 파티·술판 벌였다…코레일 상상초월 진상객들
열차에서 술판에 삼겹살 파티를 벌이거나 흡연을 하는 등 일부 시민들이 추태를 부려 쫓겨나는 일이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서울고속열차 승무사업소에 접수된 소란으로 인한 강제하차와 철도경찰 인계는 총 41건이다. 마스크 의무착용이 올해 해제되면서 지난해 69건보다 줄어들었다.
2. 한동훈-이정재의 갈빗집 식사, 결국 매매정지 된 대상홀딩스
최근 총선 출마설에 휩싸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관련된 정치 테마주가 연일 들썩이고 있다. 결국 대표적인 '한동훈 테마주'로 꼽히며 상한가 행진을 해온 대상홀딩스 우선주와 덕성 우선주가 오는 4일 하루 매매 거래가 정지된다. 대상홀딩스우는 한 장관이 배우 이정재와 식사를 했다는 소식에 5 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했다. 한동훈 장관은 내주 초로 예상되는 개각에서는 일단 빠지고 연말 '원포인트 개각' 형태로 정치권에 진출할 것으로 관축된다.
3. "내 연차 쓰고 체육대회 참석하라고요?"…공무원들 뿔난 사연
부서원 전원이 참석해야 하는 공무원 체육대회가 열린다면, 근무한 것으로 봐야 할까? 지방공무원 복부를 관리하는 행정안전부(행안부)가 이에 대해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하면서, 자치단체에 혼란이 생기고 있다. 김규남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힘·송파1)은 지난 16일 제321회 정례회 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직원 체육대회에 참석하는 공무원에게 개인 연차 사용을 안내하고 있는 서울시 방침을 지적했다.
4. 최서원·전두환 때 안된다더니…"재판 생중계 추진" 법원이 변했다
법원이 재판중계를 전담하는 ‘법원방송’을 세워 미국식 재판 중계 시스템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최근 ‘사법의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를 위한 재판중계방송 중심의 법원방송 시스템 구축방안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정책연구용역 결과 보고서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보고서에서 노창희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 소장은 “국민적 관심이 큰 사건들은 방청 수요가 많아 법정 수용인원을 초과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재판 중계를 통해) 국민에게 정보 접근권을 보장하고, 재판 과정의 정확성을 높이며 국민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다”고 했다.
5. 이재명 “선거제 개혁” 약속 깨나…사과 그리고 책임은?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정치개혁에 소극적이었습니다. 방대한 분량의 대선후보 공약집에 정치개혁은 없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10대 공약에도 정치개혁은 없었습니다. 대통령이 되고 나서도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했습니다. 올해 초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정치 양극화 해결을 위한 분권형 대통령제나 내각제 개헌, 중대선거구제 도입 논의’에 대해 의미 있는 답변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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