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재명 퇴진 압박 이낙연, ‘김부겸-정세균과 연합 전선 펴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거론하며 거취를 압박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특히 김부겸·정세균 등 당내 중량감 있는 정치인들과 연합 전선에 모색하고 있다. 그 결과에 따라 야권의 내년 총선 전선이 요동칠 전망이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이재명 체제'로는 내년 총선을 치를 수 없다는 불가론을 띄우며 이 대표에 대한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법원에 수시로 드나드는 이 대표가 총선 지휘가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2. "마약 치료를 왜 내 건보료로 해주나요"중독 치료비 건보 적용에 들끓는 민심

지난달 28일 온라인은 무수히 많은 댓글로 뜨거웠습니다. 바로 정부가 마약중독자의 재활 치료비를 건강보험 적용하겠다고 밝힌 것 때문이었는데요. 댓글에는 마약 치료비를 국가가 지원해 주면 오히려 국가에서 마약을 조장하는 것 아닌가”, “난치병 환자와 저소득층부터 도와라”, “불법행위를 저지른 사람들에 대한 치료부담을 왜 전국민이 같이 해야 하냐등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3. 초등학교도 저출산 직격탄내년 초1 사상처음 40만명 무너질 듯

저출산의 영향으로 2017년생인 내년 초등학교 1학년 학생수가 사상 처음으로 40만명 밑으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2017년 이후 저출산에 더 속도가 붙은 만큼 30만명선을 사수하지 못하는 것도 '시간 문제'로 전망된다. 초등학교에도 저출산 여파가 본격화하는 셈이지만, 사회부총리 부처인 교육부에는 저출산을 담당하는 국은 없고 관련 과를 1년짜리 임시 조직으로 신설하는 데 그쳐 저출산 해결 의지가 약해 보인다는 지적이 나온다.

 

4. ! 이러면 사달난다유명 여배우 얽힌 의혹 알고보니죽을 맛카카오

자본금 고작 1억원인 여배우 투자 회사를 200억원에 인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카카오에 전혀 예상하지 못한 악재가 또 터졌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자본금 1억원이던 드라마 제작사를 200억원에 사들여 고가 인수 의혹이 제기된 상황에서 배우 윤정희가 연루됐다는 의혹까지 나와, 사태가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의혹이 불거지자 카카오도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SM 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시세조종 혐의로 주요 경영진들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또 다른 대형 악재까지 터져, 카카오는 그야말로 사면초가다.

 

5. 용혜인 "이준석 전 대표의 신당, 같은 세계관 공유하지 않고 당연히 정치도 함께할 수 없어"

내년 4월 총선을 앞둔 가운데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는 2"지금으로서는 특정한 지역구 출마를 준비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용 대표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 첫 의정보고회에서 내년 총선에서 광주 출마 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언급한 뒤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의 퇴행을 심판하고 민주 진보 진영의 승리 기반을 만든 다음 출마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고 밝혔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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